룰북이랑 아이디어 쌓여도 마스터링 하기 싫은건 역시 사람 문제
던월 떄문에 플레이 하기 더 편해진 세상이라 그런지 플레이어들이 알아서 마스터에게 자기를 만들어달라는 마인드로 오는데
그걸 해줘도 정작 제대로 재밌게 뭔가 보여주는 것도 아니야. 그러니 아이디어+룰북 쳐보면서 그냥 뇌내 망상하는게 더 즐거워
사람 구하는 것도 며칠전에 K뭐 누가 뒤집어지는 것 포함해서 확실치 않고
자기 취향에 맞는 RPGer 풀 확보 못하면 RPG는 접을 수 밖에 없나 싶음. 얻는 재미보다 잃는 거나 스트레스가 더 크니
씨앗을 뿌리고(새로운 사람을 구인하고) 물과 비료를 주고(친절한 룰안내) 벌레를 잡아주고(따듯한 피드백) 마지막으로 가망이 안 보이는 싹을 솎아내야 한다.
같이 할 알피지 동료는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
Axe//글 제대로 본거냐 아니면 지 하고 싶은 소리 찍 싼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