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 룰북 잘못 읽어서 메타적 극혐썰은 던월많큼 많지않잖아여기서 말하는 메타적 극혐썰은 레일로드, 파워빌딩, 능동굴림처럼 룰이 지향하는 바에 어긋나는 플레이를 말하는건데디앤디는 지향점과 룰이 명확해서 그런가?
Rpg 처음 해 보는 사람들 대다수는 레일로드랑 파워빌딩이 뭔지도 모르니까.
던전월드는 룰자체는 간단하지만 그 간단한 룰이 1+1=2다 식이 아니라 여지를 많이 두는 식이라서...
써있는건 별거없는데 요구하는게 추상적이라서 그래. 숙련된 마스터라면 그게 의미하는바가 뭔지 어느정도 감을 잡겠지만 초보자라면 그게 힘들지. 당장 강령만 살펴봐도 가령 '환상적인 세계를 만든다'라고 하는데 뉴비가 이걸 보면 '뭐 어쩌라고?'소리가 나오지.
지딴애는 당연한 소리가 계속 나오니까 걍 술술 읽게되고 그러다보면 좃대로 하는 플레이가 나오는거지
이게 다 국어 공부를 수능용으로만 해서 그런 게 아닐까.
솔직히 환상적인 세계를 만든다는 아직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어
니컬/단순히 그렇다기보단, 내생각엔 던월 룰북그대로 하기엔 초보자한텐 무리야. 따라하고 싶어도 못따라하는것도 있을걸? 읽으면서도 막막한 기분들고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