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우는 마스터링을 많이 하다보니, 성별에 따른 캐릭터 RP에 딱히 부담은 없음... NPC로든 PC로든. 이성 캐릭터 RP도 채팅 말고 보이스 플레이나 TR에서도 그다지 거부감 없던 것 같고... (TR 플레이어링은 솔직히 해본지가 너무 오래 돼서 잘 모르겠다 =_=)
성별은 그냥 설정 짜면서 좀더 어울리는 쪽으로 정하게 되는 듯. 예를 들어서 중장편에서 한 여성 캐릭터는 좀 어딘가 헌신적인 면모가 두드러진 쪽이 많은 듯도 하다. 아예 좀 사이코패스 타입 악녀도 하나 있긴 했지만...
단편 플레이 같으면 그냥 PC 성비 생각해서 맞출 때도 있고... 솔직히 요즘은 다른 캐릭터랑 맞춰가려면 어떤 게 좋을지를 고민하지, 내가 꼭 무슨 캐릭터를 하고 싶다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 듯... 이것도 뭔가 매너리즘이려나;;
그보다는 기존의 여성에 기대하는 성역할을 벗어난 아키타입(관념)을 벗어나기 힘든거뿐이지. 이해.
확실히... 남녀 번갈아가며 하는 사람도 있고
내 플레이어는 내가 언급 안해주면 자기도 여캐인걸 까먹음.
별로 신경을 안쓰면 왠지 남캐만 굴러가고 있는데
마스터링은 상관 없는데.플레이는무조건 남캐
나도 마스터링 할때는 캐릭터 개인 개인을 신경쓰기 힘들드라ㅏ
사실 여캐 남캐 따지는게... 어쩌피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한다는데 그걸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감내놔라 대추내놔라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핫산닭둙기//이 세상엔 참견하지 않으면 제명에 못 하는 사람이 넘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