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가얌...

라노베 독자들도 그런 거라고 생각.
저 앞에 함정이 있고 몬스터가 있으며,
우리 파티엔 마법사와 힐러와 전사가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 구도 자체가 재미있고, 가끔 좋은 마스터라면 적절한 변주를 넣기도 하고,
또 동료들과의 상호 작용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 찾아보면 라노베 중에서도 기존 양식 깨는 건 넘쳐나얌.
제가 김치 라노베만 읽다시피 하는 이유도 이 때문.
틀을 벗어나는 건 편집부가 작가 통제 전혀 안 하는 한국 라노베들이 더 잘 하거든요.

물론 그런 틀 깨기는 대개 재미있기보단 짜증나는데, 그건 다른 이야기고.



그러니 다들 갓-통수 라노베 미얄 시리즈 읽으란 말이야!
어차피 클망저스 망하면 오트슨 미얄 쓸 거라고! 빼애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