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변방의 성기사

http://m.blog.naver.com/shov1002/220887087432


요새 보기 드문 전통적인 영웅담.
그것도 주인공이 무려 최근 서브컬쳐계에서는 비선호직업인 팔라딘이다.


2.책벌레의 하극상

최근 나오는 전생물 중에서 제일 퀄리티가 좋음.
주인공이 무적 짱짱맨이 아니라는 것부터가 좋다.

사람들 간의 관점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인식의 어긋남이라거나 정치적 알력다툼, 주인공에게 닥치는을 해결해나가는 방법이 매우 흥미로움.

현재 5부 연재중. 한국은 1부 2권까지 출간.


3.전도서에게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 단편선.
로저 젤라즈니 소설 중에는 이게 제일 맘에 듦.


4.고독한 시월의 밤

역사적 살인마들이 실은 마법사였다!!
그리고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서로 싸운다!!라는 소설.
영국판 성배전쟁 정도로 생각하면 됨.

아, 근데 주인공은 강아지임.
조연인 생쥐가 귀여움.


5.사이버리아드

SF유머 소설
미국에서 번역해놓은걸 중역해놓은거고,
미국 번역자가 원작의 유머를 못 살려서 좀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걸작이 그냥 어디 사는게 아님.


6.블라인드 사이트

영문판은 무료 공개된 소설.

분위기가 딥다크한 하드 SF이고,
문체가 학자가 연구 보고서 쓰는 듯한 식이라 가벼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읽기 힘듬.


7.디스크월드 시리즈

영국식 개그 판타지 소설.
이젠 한국에선 구하기 힘들던가?


8.멋진 징조들

오멘을 비틀어엮은 개그 판타지.
지구를 멸망시킬 운명인 사탄의 자식을 인도해야 할 악마가 락 매니아가 되는 바람에 지구가 멸망하지 않게하려고 구르고 구른다는 이야기.

남자 악마&남자 천사 콤비가 주인공이라 의외로 이거 파는 부녀자들이 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