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간날 때마다 들어와서 봤는데 떡밥이 븅신같은 게 아니라
나도 이런저런 얘기 하는 거 좋아해서 카페에서 지인 모아놓고 저런 주제로 토론식 대화한 적도 많은데,
이게 거의 취미급이 되면서 하다보니까 느낀 게 똑똑한 척 하려고 어려운 용어하고(심지어 자기도 그게 뭔지 잘 모르는 게 대부분인)
쓸데 없는 꾸밈말 존나 장황하게 늘어놓는 거랑
눈 앞의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핵심을 말할 줄 아는 거랑은 존나 다른 이야기더라
티알하는 아싸들 아니랄까봐 말하는 것도 존나...
근데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or 그에 반대하는 사람치고 자기 생각을 바꿀 의지가 없는데 서로 헛손질하는거나 다름없음
아 물론 나는 더 잘났다는 이야기는 아님 나도 티알하는 찐따라 ㅎㅎ;;
근데 왜 턀판에서 페미니즘 떡밥은 떠날 생각을 안 하는거지. 밤마녀 때문인가.
티알피지는 각종 씹덕들이 모이는 곳이라 트위터의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다
그런 식으로 지적허영심을 만족시켜줘야 사람이 모이지. 내 친구는 지적허영심 충족해주는 클럽 만들어서 사업도 하더라.
물론 그런다고 반지성주의가 정당화되는 것도 아님
지식을 트위터로 배운 놈들이 자기들도 뜻 모를 어려운 단어 주워삼기는걸 까는게 반 지성주의는 아니지. 문장 자체도 깔끔하게 못쓰는데 단어만 어려운거 주워담으면 머릿속에 든거 많아보이나?
반지성주의랑 현학성에 대한 반감은 다른 건데.
아 갑자기 풀발기하게 되는데, 인터넷 자칭 페미니스트 분들께서 1년에 한 두번 볼만한 단어인 시스젠더니 헤테로니 후죠니 메타후죠니 이런거 주워삼기면서 페미페미 하는데, 그 단어 뜻 모르고 물어보는 애들한테 '공부해 병신 한남충 새끼야' 이러는 걸 비판하는게 반 지성주의냐?
223 말하는거임
왜자꾸 풀발기하지 이해가안되네
그냥 쿨한척 하면서 있어보이는 말 한마디 던지는 애들 보면 빡쳐서 그럼. 할 말 없으면 갈 길 가시죠
반지성주의는 지랄났네ㅋㅋㅋㅋ 내가볼땐 1이 풀발기하는 게 이해가 되는데? 그딴식으로 접근하면 세상에 이해 못할 개소리가 어디있니? 개소리는 개소리니까 개소리라고 하는 거지. 사람들이 종교인들한테 반감가지는게 이해관계의 문제라고 생각하냐? 남 설득할 생각도 없이 짖어대면서 우월감에 빠져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반감으로 비난하는 거 아냐. 내가 볼땐 니들도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가지는 이 반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부터가 찐따 아싸라는 거다
기본적으로 자기 허영심은 채우고 싶은데 막상 그 내용을 타인에게 어떻게 설득력 있게 전달할 지는 개미새끼만큼의 고민도 안해본 놈들은 자기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비난받아도 닥치고 있어야함 지성주의는ㅋㅋ 막상 지성의 발전에 대해선 존나 아무것도 안하는 놈들이 겉멋만 들어서ㅋㅋ
본문 쓸 때만 해도 단도직입적 감상평은 보고 기분 나쁠까봐 두리뭉실 돌려서 얘기했는데 똥된장 구분도 못하면서 답정너식 태도 시발 존나 역겹네
풀발기 오졋네
반지성주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