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남자: 엘프 여자에게 그래플링을 시도합니다. 터치어택... 14+8. 명중이네요. 그래플 체크 합니다. ...5+8
엘프 여자; 격투 체크 할게요. 8+2... 졌네요.
DM: 인남의 거친 손길에 붙들린 엘여는 빗물에 젖은 잡초 탓에 발을 헛딛여 나뒹굴듯 넘어집니다. 스커트가 인남의 손에 붙잡힌 상태였기에 엘여가 넘어지면서 속옷만 입은 하반신이 꼴사납게 백일하에 드러나네요.
인남: "하악하악, 아가씨.. 따먹히는거 좋아해?"
엘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누가 좀 도와줘요!" 그래플 상태에서 벗어나볼게요. 그래플링 체크 합니다. 8+1...
인남; 12+8.. 제가 이겼네요.
DM: 엘여는 온 힘을 다해 반항하지만 풀에 베이고 바닥에 쓸려 생채기만 늘어갈 뿐, 인남의 우악스러운 손길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인남: 오른손으로 엘여의 상반신을 찍어누르며 왼손으로는 속옷을 벗깁니다. 반항하는 것 같으니 따귀를 두 대 칠게요. 언암드 논리설 피해 굴리겠습니다. 1D3+3 "흐흐, 어딜 도망쳐!"
엘여: 제 HP가 4니까 논러셀 피해로 무력화되었네요. 작게 신음하며 정신을 잃습니다.
어떤 분께서 상상하신 것처럼 이렇게 매 행위마다 판정하며 진행하는 활자 로맨스도 있는 거여요! 타입 1이라고 해보는 거여요!
하지만 '장면'이 시작되면 그냥 흐름에 맞춰 판정없이 합을 맞추는 활자 로맨스도 있는 거여요! 타입 2라고 해보는 거여요!
타입 3은 기본적으로 타입 2에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만 판정을 요구하는 식인 거여요!
TRPG갤러리의 모든 활자 로맨스 플레이를 관찰한 건 아니지만 타입 1보다는 타입 3이 훨씬 많았던 거여요. 타입 2도 꽤 있었던 거여요!
오랜만에 갤러리에 와보니 활자 로맨스 이야기가 보여서 써봤던 거여요!
하지만 저것도 몇 개월 전 이야기라 요즘 대세는 어떤지 모르는 거여요!
메리 크리스마스인 거여요!
크리스마스 지났어용~
어둑이// ㅠㅜ
티알로 텍섹질을 할거라면 타입1을 지향해야한다고 본다
타입2는 트위터에서 호에엣 거리는거랑 다를게 없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