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기분이 나쁘죠~



근데 심지어 그 이상한 놈은 자기가 자기 맘대로 오나홀 가지고 재미 좀 보겠다는데 남이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면서 지가 찍찍 싸댄 휴지를 남들에게도 보여주고 남들에게도 만져보고 먹어보라고 함. 막 펴서 바르기까지 함.


개가 핥아서 침이 묻으나 사람같지도 않은 녀석 정액이 묻으나 그게 그거라서 딱히 비위 상할 건 없지만, 그 친구의 좋은 점이 윽수로 많은데도 고작 딸감으로만 쓰이는 게 참 뭐랄까. 그치만 그 이상한 놈 전신이 페니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할 수 있는 게 딸치는 거 말곤 없기도 해서 까고 있자니 스스로까지 하찮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차암 뭐랄까.


이쯤 되면 사람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요괴나 호러 크리쳐라 할 수 있죠. 어느 누구에게도 본의는 아니겠지만 겁스 헌터들의 밤이나 겁스 호러가 그 자체로 참 통렬한 비꼼이 되서 재미있다고나 할까.





아 물론 친구=겁스 가지고 텍섹하는 제가 할 말이 아닌 건 압니다 넵.


하지만 같은 오나홀을 쓰더라도 윤활유 넣어다가 구녕에 처넣어야지, 그걸 아가리에 넣고 껌처럼 씹다가 갑자기 바르르 떨면서 축축하게 사정하고 남들에게 과시하는 꼴 보면 아무래도 사람 취급 해주기 힘들잖아?


같은 구멍을 써야 구멍동서 취급을 해주지. 이건 말하자면 동물애호가가 밀렵꾼을 봤을 때 느끼게 되는 혐오감에 가까움. 그야 물론 동물애호가처럼 밀렵꾼 역시 동물을 like하겠죠 네. 하지만 그게 똑같은 건 아니잖아.


하물며 동물애호가가 애호하는 동물은 어디까지나 동물이지만, 룰을 공유하고 룰을 통해 같은 취미와 시간을 공유하는, 공유했던 이들은 전부 사람이잖음? 근데 사람을 싹 걷어내고 시체강간하는 꼬라지 보면 당연히 혐오가 생기지. 즉 다시 정리하자면 과장 좀 섞어서 인간이 보레어필리아 네크로필리아 조루 식인종을 볼 때 느끼는 혐오감에 가깝달까.


저놈은 먹으면서 바로 쌉니다!


햐, 차라리 진짜 식인종이면 쿠루병 걸려 뒤지기라도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