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스 안 하는 사람들이 착각해서 괜히 겁스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 생기잖아.

애꿎은 피해자가 생길까봐 보충함.



PC도 아니고, 굳이 시간 들여서 CP로 저딴 걸 만들 필요가 전혀 없음. 쥐똥만큼도 없음.

이건 장비 뿐만 아니라 몬스터도 마찬가지고 그닥 비중 없는 NPC도 마찬가지임.

그야 심심하면 혼자 뭘 해도 상관은 없다만 그걸 남들에게 들이밀면 진짜 쥐똥같은 일임. 편견을 조장하니까. 정액이 파란 인간이 딸치고 나서 푸르게 물든 휴지를 남에게 보여준 결과 정액이 일반적으로 파랗다는 착각을 남에게 심어주는 것과 같음. 혐오스럽고 비정상적이며 무책임하지.


애시당초 CP는 그것만으론 결코 벨런스를 맞출 수 없기에 보편적인 기준이 될 수 없음. 겁스를 정말 제대로 이해하려면 CP라는 개념이 얼마나 한계를 안고 있는 불완전한 대용품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럼에도 CP를 쓰려면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함. 어떤 캠페인을 할 것인가? 누구와 할 것인가? 배경은 어떤가? 등등. 이런 목적들이 CP를 사용한다는 수단을 정당화해줄 테니까.

겁스로, CP로 다 할 수 있고 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면, 또 하려고 들면 미쳐버린 혼모노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