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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차원의 시간의 흐름은 동일하다.

 

2. 외차원 플레어는 대규모 차원 변동을 일으키며, 그 영향은 차원 내의 큰 이상 사태를 몰고 온다. 현실세계로 따지자면 경제 대공황과 그로 인한 제 2차 세계대전은 연속적인 외차원 플레어의 영향. 마찬가지로 이 '60~70년 전'은 모든 차원에 큰 변동이 있었던 시기가 된다.

 

3. 가장 최근 발생한 외차원 플레어는 약 8년 전. 현실 세계에서는 911 테러와 그에 따른 세계적 혼란이 가속된 시기. 다른 세계 또한 60~70년 전의 혼란기를 회복한 시점에서 다시금 혼란이 찾아온 상태이다.

 

4. 물리 법칙은 '표면적인 부분'은 동일해 보이나, 근원을 따라가 보면 각 차원마다 상당한 부분이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행성과 그 행성이 소속된 은하에서 벗어나 끝없이 뻗어나가는 '우주'는 내차원 내에서 우리 현실 세계만이 가지고 있으며, 이 세계의 가장 큰 특징이다. 단, 입자 물리학 수준으로 파고들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타 차원의 '과학 지식'은 사용이 가능하다. 과정은 달라도 결과는 비슷하게 도출되는 식.

 

5. '차원'을 벗어난 초월적 존재가 되는 방법은 신계, 개념계, 정령계, 명계의 특징을 이용한 각기 다른 방법이 존재한다. 이런 '초월자'들은 내차원 내의 운명에서 벗어나 차원을 넘나들며 자신의 목적에 따라 행동한다.

 

6. 차원들은 각기 차원 내에서 자신의 '지구'를 호칭하는 내부 호칭과, 논리적 중 2위에 위치한 '관리 세계'에서 붙인, 그 세계의 특징을 딴 별칭이 존재.

 

7. 모든 차원은 '차원적 특색'을 제외한 상당한 부분이 비슷하다. 예를 들어, 어느 차원이든 '흑발의 동양인'과 '금발의 서양인'같은 식의 구분은 어느정도 존재하며, '한자'격에 위치하는 표음 문자가 아직 일정 지역에선 상용된다던가 하는 식의 미묘한 '분위기의 공유'가 있다.

 

8. 각 세계는 물리적인 연결이 아닌 추상적, 개념적인 차원에서 연결되어 있다. '차원'이란 명칭 자체도 정확한 것은 아니며, 각기 완전히 다른 세계가, 공통점을 내세워 세계간의 '차원파'를 교류시키는 파이프 라인을 연결했다고 봐도 된다.

차원을 '내차원'이라는 구조로 묶고, 외차원과 괴리시키는 기반은 '지적 생명체들의 집단 무의식'. 각기 어느정도의 공유점이 있는 무의식의 집합이 '내차원'이라는 구조로 서로를 붙잡고 있는 형태. 따라서 모든 차원은 '인간' 혹은 그와 비슷한 지적 존재들이 '문명의 중심'으로 존재하며, 사고 체계 또한 상당히 비슷하다. 논리, 절대, 감정, 야성적 차원의 구분은 각 차원 내의 지적 존재들의 정신 기반에 깔린 성질을 대표한다. 이 의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변환될 경우 차원 위상이 옮겨지는 경우도 있다. 현실 세계는 '야성 -> 감정 -> 절대 -> 논리'의 순으로 위상을 변화시켜 왔으며, 이 와중에 '논리적 차원'에 속해있던 한 차원은 전쟁으로 인해 문명을 멸망시키고 '야성적 차원'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차원의 균형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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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규모의 판타지 설정놀이가 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