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창회 멤버다, 여기 그럭저럭 오래 있으면서 삽질도 많이 했고, 떠나가는 사람도 많이 본 편인 것 같네.


친목질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절대 없다고 생각 안하고 그거 때문에 기분 상한 사람도 많겠지. 그렇지만 딱히 여기만 친목질 심한 것도 아냐, 내가 돌아본 RPG 커뮤 중에 안 그런 곳이 없었거든, 그러니까 여기는 내가 이해하는 바에 따르면 그저 평범한 RPG 커뮤니티 같았는데 좀 방향을 잘못 잡고 광역으로 서로 삽질하다가 죽창 꽂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제 보통이 되어가려나 싶긴 한데 카페가 망하련지 안 망하련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좀 더 두고봐야겠지


나는 그냥 창회에서 떠난 사람이던, 안에 있는 사람이던,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이던 RPG 접지 말고 언젠가는 같이 놀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 굳이 창회에 들어올 필요도 없어. 나중에 만났는데 창회에 있다고 욕만 안 하면 돼. 뭐하러 그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