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잘 지냈어?
저번에 이야기 한 대로, 이 글에서는 1편에서 줏어온 탑뷰 이미지들을 수정해서 토큰으로 만들어 볼 거야. 큰 준비물은 필요없지만, 어도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나 등등 레이어 기능이 있구 배경을 투명화 한 PNG 파일의 작성이 가능한 툴이 있는게 좋겠지. 난 어도비 포토샵을 쓸 게.
저번에 찍은 스크린샷을 포토샵에 옮긴 모습이야. 5시 방향에 검은색 사각형으로 강조된 부분 있지? 큰 사각형을 드래그해서 작은 사각형에 넣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하자.
왜냐구? 실수로 똥싸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 레이어 하나는 냄겨놓자는 거지. 거기다 레이어가 하나만 있으면 배경 투명으로 만들기도 안 되더라구,
앗! 검은색만 지우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지? 맞아. 배경만 지워도 토큰이 된다구. 하지만 냅다 페인트 툴을 들이붓거나, 완드툴 누른 뒤 지우려고 하면 안 돼.
앞에서 내가 말한대로 하면 이렇게 돼(저 체크무늬는 초성 ㅇ이야! 없음!). 이런 모델링 홈페이지에 붙은 워터마크는 미묘하게 색이 다르기 때문에 지우기도 귀찮고, 깔끔하게 지워지지도 않지. 완드툴 민감도 높여서 다 지우면 되지 않냐구? 그러면 소중한 토큰까지 뒈짖! 해버리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구.
고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펜 툴이야! 포토샵에서 P를 누르면 돼!
펜 툴은 기준점들을 찍어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는 기능이야! 원하는 자리에 클릭을 하면 기준점이 생기고, 다른 곳에 클릭하면 새 기준점과 맨 마지막에 찍은 기준점을 연결해 줘. 원한다면 드래그를 통해 곡선 구간을 커버할 수도 있어. 곡선 구간을 선택한 뒤 새 기준점을 찍으면 포토샵이 자의적으로 곡선 구간을 만들어버리니 기준점에 알트+클릭해서 패스를 지워줘!
이렇게 개노가다를 하면 첫 기준점에 연결할 수 있어.
다 찍었다면 오른쪽 클릭-선택 영역 만들기를 눌러주자
그러면 이렇게 점선이 돼. 복사한 레이어를 눌러욧!
레이어를 복사했으면, 배경 레이어는 꺼주자. 5시 방향에서 레이어 옆의 눈알을 누르면 돼. 그리구 자르기 도구로 적당히 잘라욧!
토큰 만들기 끝이다! 라고 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조금 더 남았어. 이제 리터칭을 할 시간이야!
물론 저 상태 그대로 토큰으로 쓸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저 그림을 그대로 로리십이나 맵툴에 올리면 생각보다 많이 부자연스러워.
그래서 리터칭을 통해 윤곽선도 좀 넣어주고, 명암도 좀 넣어주고 하면서 볼만한 토큰을 만들 거야요!
업로드 제한에 걸려서 3편으로!
일리아나!
이리아나!
삼리아나!
사리아나!
오리아나!
팁글엔 추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