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직 세간의 나의 평가는 "겁스 초보 지엠"


일부는 나를 겁스 초보 지엠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가 크게 데이고 돌아갔지


오늘은 그들에 대한 불평불만을 담벼락으로 쓰고 가기로 한다



1.기상천외한 짓을 하려거든 gm한테 미리 설명해!

나는 상상도 못했다.

기능을 그런식으로 사용할 생각이었다니.


2.wp계 설득 기능들은 너무 짜증나!

wp계 설득 기능 사용하려던 PL들 치고 나랑 손발이 맞는 PL이 없었다.

그네들을 압축해서 설명하자면

2-1.말이 너무 없어!

예고격인 묘사가 없음. 차라리 이런이런식으로 기능을 사용할 예정이였기 때문에 실전에 들어가기전에 그렇게 자신이 있었던것이다.

라는걸 알려줬더라면 "실전은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라고 알려줬을텐데.

2-2.차라리 말을 하지마!

묘사가 너무 좆같아서 도저히 못봐주겠음. 

그런데 주사위에만 맡길거면 RP는 왜 함? 타협점을 찾아야되는데 찾을수가 없음.

천일이야기인가 그 지엠도 어떤 어수룩한 찐따PL이 여자NPC 꼬시는데 너무 못해서 짜증나는데 주사위 눈은 잘나와서

결국 타협점으로 주변의 다른 PL들이 도와줘서 해결했다는 것처럼

나에게도 주변의 다른 PL들이 해결해주는 그런 훈훈한 장면이 있었으면 모를까

나에게는 왜!

"gm이 그냥 NPC죽이기 싫었던거면서 말이많네" 이런 반응만 오는것인가

GM만 다굴치니 기분좋냐?! 결국 게임만 펑펑 터지는데 왜 협조를 안해주는가


3.안올거면 말 좀 해!

그냥 잠수타는거 좆같음. 한달을 기다리면 기다리는 대로 다른사람도 빠져나갈 위험성이 있다는게 더 좆같음.

뭐 늘상 그렇게 다른사람도 빠져나가는게 아니란걸 알게된 성과는 있다만.



나 자신에 대해 불평불만을 얘기하자면


1.나는 왜 얘기해도 들어 쳐먹지를 않지?

왜 필드에 아무것도 없냐는 얘기가 두번이나 나왔는데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않았음

"원래 그런걸 어쩌라고요" "룰북에도 '아무것도 없는 평야'라고 적혀있다고요" 라는 대답이나 찍찍하고


2.나는 왜 빠져나간 PL들을 보면 헛헛한가

ㅅㅂ 나간놈들은 나간놈들인데 왜 내마음이 동요해야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