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을 가져오면 호적을 찢고, 마녀가 빗자루를 가져오면 빗자루를 부러트리는

패기와 독설의 병약친동생 포도쨩.


다른 히로인들을 너무 갈군 나머지 한 명을 리타이어 시켰다. 미안하다... 이제 난입도 잘 안하구 지켜줄게.

병약함을 너무나 열심히 표현해서 그 때문에 GM의 현실 양심을 너무 자극한 나머지

메인 히로인 어드밴티지를 받았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룰적으로는 약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어드밴티지가 있을 줄은... 강하다 병약친동생!


솔직히 고양이틱 노숙자 하예나,

엉뚱한 오쟈마녀 크리스티도 좋은 캐릭터였고 새콤달콤한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긴 했는데

역시 시한부 인생의 힘은 걷어내기 힘든 모양이엇다...


달달함 만으로는 승부하는 시대는 갔어!

달콤씁쓸해야지!


마지막은 텍쎽하라고 하도 뭐라 하길래 네-쨩의 인자를 빼낸 뒤 소원으로

네-쨩의 무사안일을 바란 다음에 각혈하면서 죽을라 그랬는데

크리스티 씹년이 너도 텍쎽 해야해! 하면서 인자를 뺏어가서 강제로 건강하게 함;

어이상실인건 지엠이 소원 두 가지를 모두 이뤄버렸다는 것...


엔딩 후는 생략한다.





PS. 제일 모에한 캐릭터는 멋진 언니인 정아 네-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