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은 환생자로서 하렘을 만들려고 한다 -라는 흔해 빠진 컨셉.
플레이어들은 신의 은총으로 하나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이세계로 간다.
마스터가 주인공으로 인정하는 당신이 이제 하렘을 차리면 된다. 참고로 마스터에게 밥을 사줄수록 그 속도와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권능을 가질 수 있다. 단 하나만 선택한다.
중2병적인 봉인 - 이능력 하나를 봉인하고 있다. 사용하면 데미지를 입으나 막대한 힘을 행사 가능.
주변을 무식하게 만드는 천재 - '주인공이 천재인 이유는 그를 제외한 세계의 모든 이가 무뇌아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실행시킨다. 플레이어가 어눌하고 바보여도 된다. 주변인들이 더 바보가 되면 되니까. 특기 분야를 선택한다.
전설적인 도구 - 당신은 전설적이지 않다. 당신의 무기가 전설적이다. 당신을 우숩게 보거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들이 당신의 도구를 노릴 것이다.
얼굴&외모 - 다른 권능을 선택할 수 있다
화끈한 H 능력 - 진심으로 말하지만, 다른 권능을 선택..........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권능은 적당히 마음대로 정한다. 다만 그것은 하나의 분야의 행동에만 적용 된다. 예를 들어 '별들마저 삼키는 다크니스의 히토미(눈동자)'를 중2병적인 봉인으로서 가진다면 방어에만 사용할 수 있다. 주변을 무식하게 만드는 힘도 자신의 특기 분야에만 사용 가능하다. 전술의 천재라면 상대와 아군의 지휘자와 병사를 바보로 만들지만 곁의 암살자는 바보로 만들 수 없다. '사망 시 부활' 같은 것은 상관없다.
'싸움의 천재'로서 말싸움, 몸싸움, 밤의 싸움까지 완벽하게 할수 있다고 억지부리는 플레이어가 나올것이다. 마스터는 하나만 선택할 것을 제안하고 거부시 해당 플레이어를 퇴출시킬 수 있다.
혹은 플레이하다가 과다하다고 여겨지는 권능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마스터는 권능의 범위나 효과를 조정한다. 대신 히로인 하나를 우선적으로 꼬실 수 있는 권리를 준다.
능력치는 체력, 마법, 열정, 눈치, 운의 5종류.
체력은 육체전투, 육체 능력에 사용한다. 마법은 마법쓸 때 사용한다. 열정은 열정적인 요소가 있을 시에 사용한다. 눈치는 주변의 상황이나 히로인의 마음을 눈치챌 때 사용한다. 운은 해당 요소가 있는 판정에 사용.
능력치의 값은 중요하지 않다. 무력이 낮아도 히로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능력치는 큰 문제 없다. 히로인에게 얼마나 간지였고, 진심이었는지가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도 죽으면 소용없지만.
히로인npc가 존재.
이들은 플레이어당 하나씩 상대방의 것을 정한다. A히로인은 B,C플레이어가 각각 종족과 테마를 정해주는 식. D플레이어가 있으면 D는 능력을 담당, E가 있다면 성격 등으로 세분화가 가능하다. 어느 히로인에게 무엇을 부여할지는 서로 상담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B가 쓴 A히로인의 것이 심했다 싶으면 적당히 수정해도 되지만 A와 B를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가 이를 수정한다. 전부 거부시 마스터가 정한다.
A히로인은 A플레이어가 우선권을 가진다. A히로인은 해당 플레이어의 PC에게 반하기 쉽거나 호감을 가지기 쉽다. '심각한 고민'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쉽다.
히로인npc는 종족과 테마를 보유.
종족은 인간, 엘프등 친숙한 것에서 가고일, 산신령, 마도서의 정령 등 드문것, 심지어 어차피 이 자작룰을 고소할 사람도 없기에 레바테일, 드레나이, 로젠메이든, 룬포크, 워포지드 등도 사용 가능하다.
cute sister trpg처럼 각 히로인은 테마를 보유. 공주, 왕비, 여왕, 공녀, 왕손, 황태녀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다. 히로인마다 하나의 고유한 능력을 보유한다. 이는 같은 공주여도 뚜력한 차이가 된다. 히로인의 능력은 테마와 좀 다를 수 있다. '문학소녀' 테마를 가진 히로인이지만 '책을 불태우면 화염 마법에 한해서 대마법을 노 캐스팅으로 사용 가능'같은 것을 가질 수 있다.
히로인이 여러 테마를 가지고 있으면 여러 능력이 아니라 하나의 강력한 능력을 가진다.
히로인은 하나의 '심각한 고민'을 가진다. 플레이어 중에서 이것을 해결하는 이가 히로인의 마음을 차지할 수 있다.
심각한 고민이 사라져도 자잘한 고민은 있다. 위의 문학소녀의 심각한 고민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산인 동화책을 수청을 들라는 사또에게 빼앗긴 것이지만 자신의 능력이 책을 태운다는 점은 심각한 고민이 사라져도 쭉 있는 고민일 것이다. 능력에 대한 고민이 사라져도 다른 고민이 있을 수 있다.
룰적으로는 최대한 간단한 것을 사용.
H룰이있을 거 같지만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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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문득 떠올라서 1시간 정도 적은 것.
키모이한 컨셉이지만 일단 흥미는 동하는 컨셉이라고 생각.
대놓고 가는 쪽으로 일본쪽에서 많이 나왔겠지만
내 손에 든 그쪽 룰북은 겁스 밖에 없으니까 자급자족해야지 뭐.
겁스 찬양해
판정이나 자잘한 데이터, 능력치도 적당히 만들면 되니까 생략.
위에 적은 능력치도 그냥 되는 대로 적은 것.
여차하면 던전월드나 아포나 새비지를 적당히 사용하면 되겠지.
컨셉이 중요하지 사용하는 룰이 중요하지는 않으니까.
[열혈전용]도 나쁘지 않을듯. 10년 전에 봐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호쾌하고 분위기 타기 좋았던 걸로 기억함. (어딘가에 이게 있을 텐데......)
대립한다는 면에서 CST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음. 이쪽은 데이터 적을 양이 많아서 귀찮다는게 단점. 룰 베끼기에는 테마 덕에 안성맞춤이지만.
일단 플레이어가 여럿이라고 가정해서 대결요소를 억지로 넣었지만 억지로 넣은거여서 별 의미는 없음.
하렘을 유지한다는 면을 강조하는 룰적 지원도 필요할 듯. 지금 떠오르는 것은 없지만.
역으로 이고깽 중2병 덕후의 하렘을 분쇄하는 캠페인도 나름 재미난 컨샙의 룰이 될 듯.
위에는 저렇게 권능의 하나로 'H'를 적었지만 H룰은 안 넣을 예정.
그래서 선택하지 말라고 적은 거임.
하지만 찍는 놈이 나오겠지. 그것이 TR퀄리티.
깜빡한거 리플로 적음 -> 우선권을 가진 히로인의 요소 하나는 우선권을 가진 플레이어가 설정 가능. 종족이라면 하이엘프인지 우드엘프인지 이 세계관의 우드엘프는 광합성으로 영양분을 먹는지 나무에서 열매로 태어나는지 등을 설정 가능. 성격, 능력, 외모, 테마 등도 선택 가능.
남의 히로인 속성 정해준다는 게 재밌네. 문제는 먼치킨(보드게임) 생각나서 재밌었다는 거지...
아포월드가 괜찮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