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스터-플레이어 합의에 대한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잘 못 본걸 수도 있는데....
어째 대략적인 흐름이 마스터가 뭘 결정했는데 플레이어가 따라줬다구요? 훌륭한 플레이어시군요! 그러기 힘들어요! 이런것 같다.
그러니까......뭔가 합의?의논? 이런 것에 대해서 플레이어쪽이 따라주거나 납득해주다니 훌륭함ㅎ; 이런느낌?
잘 설명 못하겠는데 합의라는 문제에 대해서 플레이어 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분위기?
근데 내 생각은 좀 달라. 플레이어보다 마스터의 역할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플레이어가 징징거리거나 뻘짓해도 그걸 컨트롤하는게 마스터의 역할인 것 같거든.
플레이어가 막 이상한짓 하는데 그거 못막고 끌려댕기면 그게 마스터인가 하는 생각이든다.
이상한짓 안해도 상황,사건,액션 그런것들을 제대로 플레이어에게 납득가능한 설명을 해서 컨트롤을 하는게 마스터아닌가...그런거지.
플레이어중에 가끔....이 아니라 제법 많은 빈도로 징징거리면서 이게 왜 그렇게 되냐, 틀리다, 맞다, 마스터가 잘 못했다 그럴때 있잖아?
이런 징징이들을 컨트롤 제대로하면 괜찮은 마스터, 끌려댕기면 좀 그런 마스터 인 것 같다.
뻘소리 써봄.
합의는 플레이어 혼자 마스터 혼자 하는게 아니라 다 같이 하는건데.
컨트롤이니 뭐니 하는 소리 나온 시점부터 그건 합의가 아님.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그런 이유가 뭐냐면 이 새끼들이 납득할만란 이유를 줘도 합의니 뭐니 룰변호사 빙의해서 새션중간에 역전재판을 찍어버렸단 말이지 아랬글에도 내가 그렇게 적었지만 gm의 해석을 존중해야 세션이 굴러간다는 단순한 사실을 망각하는 인간들이 많이 있고 또 그걸 자랑으로 여기는 혼모노가 많거든
그런데 밑에 씨웨이브 양반은 던월 핵심인 판정다이스를 불리하게 적용되어도 액션이 약화되어도 설명에 납득하고 그걸 즐겼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주는거야. 니 말대로 징징이들을 다스리려면 정치질을 해야하는데 이걸하면 세션이 생각대로 안풀려나갈 확률이 높아진단 말이지
더 재미있으려고 합의니 뭐니 하는건데 싸워가면서 재미는 내팽개치고 합의만 하려는 친구들이 가끔 있기는 하지...
물론 그 결과로 튀어나오는 건 합의도 뭣도 아니지만.
이 말까지하면 100퍼 싸움나겠지만 과거 던월 상시플때를 떠올려봐 어땠는지.
그리고 그런 징징이들에게 가장 효과가 탁월 했던건 친목질이었단 사실도 기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