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3권임


1권은 플레이어 가이드, 2권은 키퍼용 리소스, 3권은 시나리오집


플레이어가이드는 여행책자를 보는느낌인데. 20년대 대영제국인으로의 삶과 타국,타지인이 어떻게 런던으로 유입될 수 있는지, 사용되는 교통수단, 여성상, 신세대(1차대전 이후의 젊은이들..), 소수자들, COC에서 추가되고 수정되는 직업들, COC에서 추가되고 수정되는 기술들, 유명인사들, 런던의 상권, BBC방송국, 길거리 신문, 취미생활 (운동, 영화, 극장, 신사클럽, 나이트클럽), 당시의 법과 규칙, 런던 곳곳의 핫스팟들을 정말 세세하게도 써놓았음. 한마디로 RP할 건덕지를 던져주는 책


키퍼용리소스는 본격적으로 크툴크툴한 색체를 입히는데, 런던시민의 문화속에 녹아든 공포스러운 구전이나 실제 역사속의 크툴루적 요소, 크툴루적 색체를 입힐 수 있는 장소, 그리고 비밀결사등의 크툴루와 관련된 사람들, 크툴루적 사건이 터질수 있는 위협적 요소,  마법이나 고문서등이 수록되어있으며 6판기준으로 스텟적인 요소도 준비되어있음 키퍼가 가 어떤것을 크툴루 적 색체를 입힐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인데 구성이 마음에든다.


3권은 위1,2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나리오집으로 


템즈강 위 초호화 크루즈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템즈강의 공포" (1920년대의 어느날) - 초급자


정체를 알수없는 수정석이 인간의 탐욕과 만나 일으키는 공포를 다룬 시나리오인 "빛이 드리운 가여운 영혼들" (1923년 3월 ~ 1924년 2월) - 중급자


제국열강시기의 사상가였던 존 디 의 원고때문에 벌어지는 "비-유클리드의 문" - 숙련자


의 구성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단편치고 구성도 좋고 시나리오도 마음에듬 더군다나 각각의 시나리오를 독자적으로 플레이 할수도 있지만 난이도 순서대로 연작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템즈강의 공포는 맛보기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빛이 드리운 가여운 영혼들에서 비-유킅리드의 문에 대한 떡밥이 몇개 나오기 때문.) 활용도가 높다는점이 괜찮은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듦


결론은 뭐냐면 책은 정말 좋은데 너무비싸 ㅋ


http://www.drivethrurpg.com/product/142785/Cthulhu-Britannica-London-Boxed-Set?term=An+Investigators+Guide+to+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