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가까이 걸렸다는 전설의 CST...
20시간 가까이 텍섹을 참은 참가자들이 마지막 3시간의 텍섹을 위해 몸을 불태웠다는 그 CST.
발정난 여동생들이 언니를 향해 몸을 들이미는 그 광기의 현장!
1편에 이어 오늘, 저 미친오알이 밀착취재를 해보겠습니다! 카메라, 따라오시죠!
밀착취재 1편
20시간 가까이 걸렸다는 전설의 CST...
20시간 가까이 텍섹을 참은 참가자들이 마지막 3시간의 텍섹을 위해 몸을 불태웠다는 그 CST.
발정난 여동생들이 언니를 향해 몸을 들이미는 그 광기의 현장!
1편에 이어 오늘, 저 미친오알이 밀착취재를 해보겠습니다! 카메라, 따라오시죠!
밀착취재 1편
지금부터야말로 진짜 텍섹이군요.
카메라를 꺼주세요. 휴지를 준비해주세요. ....물론, 감동의 눈물을 닦을 용도입니다.
취재원 미친오알, 몇 분 뒤에 뵙겠습니다.
크........!
텍섹만 하라고 조직까지 파멸시켜주시는 GM...당신이 CST의 갓-마스터인 것입니까
이미 관전자들은 이성을 잃었습니다. 여러분. 그들은 전부 텍섹을 외치고 있습니다
당장 까지 않으면 모니터를 튀어나가 플레이어를 까버릴 기세입니다 여러분
히이익
우포늪.....끈적한 그곳에서........
이 로그를 그대로 긁어 공개하는 순간 저는 말살되고 말 겁니다 여러분. 부디 편집본을 기대해주십시오 여러분
.........미설.
오랜만에 보네요, 이 단어.
(팝콘)
크군요?
....명도, 라.
마시멜로. 그렇습니다. 캠프파이어에서 종종 먹었죠.
물론 푸딩도 맛있습니다.
누구 가슴은 맨날 맞네요. (팝콘)
그...그만...
휴지가 필요합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네
이틀이란 시간을 넘어 달려온 텍섹의 현장이라니.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여러분
요스가노 소라 브금이랑 같이 보시져
제 밀착취재도 이윽고 2시간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수 안 가요 안가
그 와중에도 배경음악에 신경 쓰다니, 능숙함이 돋보이는군요.
2인용을 하다가 친여동생이 쓸쓸해 할까봐 3인용으로 바꾸자는 제안...다들 왜 그렇게 친절한가요
여러분 확인했습니다. 플레이어는 팩쏘주를 까고 있습니다. 이것이 음주텍섹이라는 것입니까
네, 초능력을 그.것.에 사용하는군요. 압니다. 포도는 맛있습니다.
포도가 술을 마시면 포도주가.... (팝콘)
꺄아☆ 포도포도 박력있어어☆
취재원인 저도 따라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박력 있었는지는 나중에 여러분도 확인해보시죠
미끄럽군요. 네 미끄럽습니다.
그ㅡ...그만...
그렇군요. 노팬..........패, 팬더.
누군가는 팩쏘주를 까는 와중에 누군가는 옆방에 부모님을 두고 텍섹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CST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찰싹!
찰싹!
그건 그냥 제가 카메라 앞의 모기를 잡는 소리입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그렇군요. 등반하는군요. 무엇으로 어디를 등반하는지는 보도통제입니다
겨....겨.....
......겨울왕국!
맛있군요....그렇군요....? 음. 오묘합니다.
쥬스 나왔습니다. 훌륭한 요리물입니다.
여기서 토막 상식. 술을 .....에 부으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답니다. 돈 트라이 디스 앳 홈!
뭐야 여기 텍섹판 무서워
오일, 좋죠. 요리엔 빠질 수 없습니다. 저는 카놀라유를 주로 씁니다.
"매지컬☆크게크게 되어랏!
난 포도씨유
닥ㅡ쳐
대체 뭐가 크게 되는 걸까요. 아무래도 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이겠지요.
앀...앀발!!!아아아아아아ㅡ 아오!!! 앀발!!!
그 와중에 언니를 버려두고 여동생끼리 2인용도 하는군요. 플4였다면 좀더 많이 함께할 수 있었을 텐데요. 온가족의 플레이스테이션!
네, 자라나네요. 언니를 향한 사랑이 더욱 자라나네요
넣에게 닿기를.
아, 오타가 났군요. 너에게, 입니다.
친절하게도 플레이어는 자신의 사이즈를 직접 알려주는군요. 물론 마음의 사이즈입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갑자기 졸업식 노래를 부르고 싶어졌습니다.
칙칙폭폭칙칙폭폭 기찻길 옆 오막살이
잠시 휴지로 눈물 좀 닦고 오겠습니다.
누가 와서 얘 좀 말려봐...!
흥건히 나왔습니다.
물론 눈물입니다. 정말 감동의 씬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활대...
부르르...
저도 감동에 몸이 떨리는군요
모핑...
걸레질이란 뜻이겠지요? 어쩐지, 마녀소녀가 빗자루에 이름을 붙여 다니더니...
언니와 여동생들이 3인용으로 청소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얀 거품. 네, 저도 카푸치노 좋아합니다.
리듬에 맞춰
쉐키라웃
얘 모가지 따고 싶댜
달자는 플레이어와 못 달겠다는 GM의 팽팽한 대결. (팝콘) 집안장식 이야기니까요.
호도, 힌드러어?
아무래도 호도과자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참고로 표준어로는 호두과자입니다
꽃잎... 이젠 원예물로까지 진출하는군요. 대단한 룰입니다 CST. 아니, 이미 룰은 사라진 것 같긴 합니다만...!
드레싱...
신선하군요.
침대보에 피가...
아무래도 청소가 힘들어서 코피라도 터뜨린 모양이군요
그리고 멘붕한 누군가는 모든 기억을 날려버린다.... 네, 제정신으론 힘들겠죠. 이해합니다.
박제될 뿐입니까, 이렇게 취재도 됩니다.
그...
만....
로그 보는 사람은 별로 재미없다고요? 아닙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저와 카메라는.
이 취재기록은 분명 턀갤의 끝까지 남아 후대에 전해지겠지요. 설령 로그 자체가 사라진다고 해도!
GM 쉬는 시간 빼고 다 재밌는 것 같다 로그가 낄낄
반응하지 않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반응했습니다. 저는 텍섹러는 아니지만 활자 로맨서니까요. 분명 눈물샘에 반응이 와서 푸슉퓨숙 울었습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하하하하...
그냥 재밌는 로그일 뿐이야. 왤케 각색을 해. 문장 솜씨 정말 훌륭하시네
그, 반응 좀 안 하면 어떤가요. 전사로 플레이하다가 칼질해서 피나면 팔이 막 따끔따끔합니까? 그런 겁니다.
근데 사실은 반응했...... 눈물샘이 말이죠
우리 마스터는 파릇파릇해서 반응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약 2시간 30분에 걸친 잠입취재를 마치겠습니다. 생으로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애국가 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