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젠자,할리갈리,보난자,루미큐브 같은 파티용 보드게임을 하나 산다.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손해는 아니야..
그리고 친구를 불러다가 보드게임을 2~3판 즐기는거지.
맥주같은거라도 한잔씩 하면 더욱 좋고.
서로 웃고 즐기며 분위기가 들떳을 때 다들 깔깔 거릴때 넌지시 말을 꺼내는거지.
야 TRPG 라고 아냐? 재밌다던데 한 번하자.
항상 세일즈 포인트는 할까 말까를 고민하게 해선 안된다. 그냥 하자고 해야지.
그리고 판을 깔고 설명을 하는거지.
내가 스토리를 설명하면 그에 맞는 선택을 너희가 하는거야라고...
괜히 RP같은 입문자의 벽을 높히는 것보다 행동을 말하고 묘사하라고 하는게 낫다.
그리고 유머스러하게 진행하며 즐겁게 한판을 마쳤을때쯤엔!
너의 친구도 윤택한 RPG 인생을 즐길 수 있을거다.
뭐 근데 친구가 없다고? 그건 나도 그래.
판깔고 설명하다 판다깨짐 - dc App
핵심은 다들 기분이 들떳을때 해야한다는거지. 게다가 젠가 할리갈리같은걸로 저 친구가 하자고 하는거면 꽤 재밌는거겠구나 하는 신뢰감도 빠르게 심어주고...
친구랑 사전협약 없이 할땐 룰을 10분 내에 설명할수 있어야되는데 불가능 - dc App
10분안에 사전준비 못하면 재미없다고 딴거하자그럼 - dc App
던전월드 같은걸로 시작하면 돼, 오직 하나의 룰만 외우면 되잖아 어떤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의 결과를 6면체 주사위 2개를 굴려 결정한다. 6미만이면 실패, 7~9면 성공과 실패가 공존, 10+ 성공만. 거기에 TRPG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볍게 설명해주면 10분내로 설명가능해. 보드게임 영업도 그렇지만 룰을 가르키고 하는것보다 하면서 룰을 가르키는게 쉽고 흥미를 붙이게 하기 쉬움. 이것도 한명이 열정적이라는 가정하긴 하지만...
10분이나 기다려주고 착한친구들인듯
ㄴ 울었따 ㅠㅠㅠ
10분이나 기다려주고 착한친구들인듯 2
보드게임이랑 턀피지는 성질이 다르다고 본다. 보드게임으로 꼬시긴 좀 힘듬. 특히 저런 파티용 게임이면
원스어폰어타임 같은게 좀 더 그럴듯하지않을까 저 방법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