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내가 플레이 한 캐릭터들을 보면

슬램가 갱단원이었다가 빠따로 머리맞고 착한정신이 들어 갱생하고 냄비뚜껑이랑 장도리 들고 싸우는 흑인 성기사

동물 서커스단장이었다가 마법사의 저주로 자신이 누구였는지 까먹고 콜라광고를 찍다 쫒겨나 사이비 종교에 빠져 사이비 종교 성기사가 된 북극곰 라이칸슬로프.


용암광전사(둥둥 떠다니는 불정령, 마법사)


용역회사 뛰다가 최저시급 안줘서 때려치우고 나온 코끼리 전사


숲을 통째로 팔아먹고 재벌이 되고싶은 람쥐썬더(번개마법사 다람쥐)


......음, 이젠 정상적인, 반지의 제왕에서 한번쯤 봤을법한 캐릭터를 만들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