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읽고 있음. 룰 리뷰는 아직 못함. 누차 말하지만 일러가 마음에 든다. 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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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신과 같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유토피아와 같은 우주문명을 이룩하였으나, 그 결과 생존능력이 매우 약해졌고, (타임머신이라는 소설하고 비슷한듯) 

최후에 벌어진 역병과 전쟁에 올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멸망한다.

인간은 멸망하기 전 아콘이라는 생명체를 창조함. 인간의 직계 후예라고 할 수 있음.

아콘은 여러 종족들을 만들면서 생명을 우주에 뿌리고 다님. 그들은 특이하게도 완벽한 존재를 창조하는 것에 매우 집착함. 마치 김성일을 만나고 싶어하는 걔처럼... 

쨋건 아콘들은 유전자 조작으로 완벽에 "가까운" 엑시온이라는 종족을 창조. 하지만 엑시온이 마음에 들지 않은 아콘은 월등한 기술력으로 얘네를 잔혹하게 학살해버림.   

단 한놈만 빼고. 아콘은 5년간 이 한 엑시온을 추적했으나 잡지 못하고 포기한다. 

이 엑시온은 오랜 세월이 지나 네필림이라는 살인기계들을 이끌고 자기 창조주들에게 파멸을 안겨주기 위해 다시 돌아옴.


아콘들은 이 엑시온의 행동에서 무언가를 깨닫고, 자신들의 창조주가 준 일종의 시험이라고 생각하여 도망가지않고 비장하게 맞섬. 결국 네필림들에게 마지막 한명까지 전부 파괴됨

근데 그 엑시온은 전쟁이 끝나자 네필림들을 버린 채 어딘가로 사라져버림. 이 전쟁을 엑시온 대전쟁이라고 함.


이후 전쟁중에 창조되었던 종족들은 우주로 나가면서, 옛 문명들과 전쟁의 상해를 복구하거나 자신들이 창조된 이유를 찾아가기 위해 협력하기 시작함.

뭔가 심오하면서도 SF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않는 분위기.


종족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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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corporation=기업, 회사)

인간하고 가장 가까운 모양새. (사실 일러에서 보면 생긴건 똑같다) 아콘에게 창조되었으나 열등하다는 이유로 버려졌었다.

전형적인 자본주의의 집합체로 돈과 권력에 집착함. 외모에 대단히 신경을 써서, 가난뱅이 CORP의 일원도 간지폭풍의 옷 한 벌은 있을거라고. 

개인의 성공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며, 상류사회의 CORP인들은 남들에게 자기가 얼마나 부자고 잘났는지를 알리기 위해 시도때도 없이 파티를 벌인다고 함. 하지만 이 파티는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도 열린다고 하며, 기업인 만큼 비즈니스적인 뒷공작들이 이들 사회 전반에 판을 친다.

회사 하나는 아니고, CORP는 수많은 기업들의 연합체이다. 별별 회사가 예시로 다나옴. 이들의 모성 앨러바스터는 수많은 우주선과 광고들로 가득차 처음 그곳을 방문하는 자들이 눈쌀을 찌뿌리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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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토란

존나 귀여운 칼토란들. 아콘이 귀여워해서 고대의 인간들이 휴양지로 사용했던 카다쉬에서 천수를 누리며 살고 있었음. 외모도 뾰족한 귀 네개에 전반적으로 엘프반 하플링반 섞였다. 턀갤놈들 좋아하겠네. 하지만 엑시온 대전쟁에서 카다쉬는 엄청난 공세에 후퇴를 거듭하고, 엑시온에 의해 멸망의 기로에 선다. 하지만 칼토란의 지도자들은 인간들이 만들어놨던 테라포밍 장치를 가동시켜 행성의 물을 전부 증발시킨 뒤 지하로 후퇴하고, 아름다웠던 행성의 표면은 거대한 폭풍과 파도로 덮여버리고 말았음. ㅠㅠ

얘넨 새로운 도시들을 지하에 만들기 시작했지만 이 과정에서 상상할수없는 굶주림, 식인, 범죄등이 벌어지면서 해맑았던 칼토란들은 많이 어두워지고 말았다.

때문에 인간의 적자생존본능처럼 이들에게도 생존에 대한 일종의 본능과 같은 방어기제가 발현되기 시작됬지. 자원이나 식량을 찾는데에 천재들임.

게다가 선대의 기억이 자기에게까지 각인되기에, 어린 칼토란들은 성장기때 존나 힘들다고.. 전쟁의 기억이 고스란히 머리에 유전되버리니까

하지만 기억의 대물림의 장점이라면... 얘넨 할아버지가 기술자라면 그 기술을 다 이미 알고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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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귀여운 험악한 외모와는 달리 굳고 준법정신이 철저한 군단임. 오크같이 생겼지? 키도 오크처럼 크고 떡대도 장난아니다. 얘네는 엑시온과 그가 창조한 네필림 군대에 대항하기 위해 대전쟁중 아콘이 만든 종족임. 사회 전체가 군대와 같이 위계질서가 철저하고, 간지와 느긋함보다는 효율성을 따진다. 전쟁이 끝나고 엑시온이 사라지자 웬수같이 싸우던 네필림과도 협력하고, CORP와 칼토란과도 손을 잡았음. 하지만 이들은 모범적인 군인형이라 우정과 애정을 중시하는 면모도 있는데, CORP새끼들이 기업을 경영하며 고객들 등쳐먹거나 사기치는것에대해 많이 실망한듯하다. 네필림은 뭐... 죽도록 싸웠으니 아직도 츤츤하는 사이. 얘네는 덩치에 맞지 않게 칼토란을 되게 좋아함.. 이유는 밝은 것모습과는 달리 슬픈 기억에 의해 고통받는 칼토란들의 딥다크함이 이들을 사로잡는달까? 이들의 무뚝뚝함을 항상 긍정적인 칼토란들이 많이 풀어주는 듯함. 이들의 모행성은 세베루스 프라임. 엄청난 양의 포탑과 방어시설로 도배를 하다시피 해놨다고. 얘넨 행성 보안이 너무 빡세서 왠만한 다른 종족들은 들어가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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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필림

공공의 적이었다. 지금은 모두가 조금 꺼리는 수준? 딱 사이보그 언데드라고 보면 된다. 평화롭고 귀여운 칼토란들의 고향을 싸그리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지들의 주인인 엑시온이 사라지자 그 폐허 위를 에덴이라 이름짓고 흉물스러운 도시 네크로누스를 세움. 독한 행성의 대기를 피해 세운 이 도시는 끝없이 높아져가는 첨탑들처럼 생김. 40K 하이브시티랑 또오옥같다. 강력한 네필림일수록 상층부로 옮겨가며, 가난한 네필림들은 네크로누스의 하부에서 하루하루 헬크로누스를 살아간다. 얘들은 물고기나 포유류, 곤충의 특징을 몸에 가지기도 함. 징그러움. 

얘넨 세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Purebloods: 순수혈통들. 얘넨 엑시온에게서 직접 창조된, 대전쟁에서 싸웠던 애들이다. 얘넨 떡대도 제일 크고 무섭게 생겼다고 한다.

Hybrids: 하이브리드. 순수혈통들의 자손으로 생김새가 더 다양하다고. 얘네가 수가 제일 많다.

Emissary: 가장 최근의 생긴 부류. 얘넨 자기 자신의 기억이 아니라 주입된 기억과 다 자란 신체를 가지고 태어난다. 얘네는 다른 종족이 네필림들은 좆나게 싫어하는 걸 알아서 그 갈등을 원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하지만 천성은 네필림인지라 가끔 존나 공격적일때가 있다.


아이고 힘들다 룰 다읽고 나중에 하나 더 올리든가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