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252벌을 껴입은 황광희
겁스는 갑옷을 껴입을 수 있다. 원한다면 10개든 100개든 껴입을 수 있다.
하지만 껴입을 수 있는 갑옷은 유연하고 숨길 수 있는 갑옷이어야 한다.
즉, 플레이트 아머 10개 껴입기 그딴 거 불가능하다. 잘해봐야 메일 갑옷이다.
또한 갑옷을 껴입을 때마다 DX에 -1의 페널티가 붙는다. 20CP의 가치가 사라지는 거다.
참고로 껴입을 수 있는 가장 튼튼한 메일 갑옷의 방호점이 4/2다. 방호점 1이 5CP의 가치를 가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갑옷은 껴입을 수록 CP 손해를 불러온다.
따라서 어떤 기사도 갑옷을 10개씩 껴입지 않는다. 잘해봐야 2~3겹 정도다. 왜냐하면 갑옷을 껴입는 것이 껴입지 않는 것보다 손해기 때문이다.
이게 겁스의 밸런싱이다. 다른 TRPG처럼 겁스는 갑옷을 껴입는 것 자체를 금지하지 않는다. 대신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를 먹여서 PC가 그런 짓을 하는 것을 '바보같은 짓'으로 만들어 버린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룰의 한계이고, 다른 룰과 마찬가지로 팀 차원에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거미줄 갑옷이라고 DX 패널티 없는 옷갑옷껴입는게 이득임
고로 갑옷 10개 겹치기는 ㅄ짓이다
다른 룰에서는 갑옷 껴입기를 금지하는게 아니라 아예 언급을 안하는데.
거미줄 천 갑옷은 애초에 그런 용도로 있는 거야. 몸통 DR 2에 3000$이면 나름 적절한 가격이지. 그리고 그건 던판에만 있는 요소고.
그러니까 겁스는 자유도를 중요시한다고. 누군가 갑옷을 겹쳐 입는 걸 원한다면, 그럴 수 있게 해주지. 대신 페널티로 조절하는 거지.
이러니까 편집증 ㅅㄹㅌㅅ 소릴 들어먹는것.
문제삼는건 굳이 갑옷껴입기 같은 쓸 데 없는(본문에서 말한 페널티니 바보같은 짓이니 같은 말이 맞다면) 옵션룰을 만들어놔서 그냥 보기에 "겁스는 갑옷 껴입는게 당연하구나!"같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
댄디나 던월이나 13시대나 원한다면 (애초에 룰북에 그런 언급이 있지 않으니 그러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입을 수야 있겠지. 그에 따른 페널티야 참가 구성원들의 상식에 맞춰서 부여하겠고. 자유도랑은 좀 다른 문제 같음.
또 나오네 그놈의 자유도. 왜 인공지능 동료 미사일도 자유도라고 해주지 그러냐
애초에 데이터가 없어서 만들어야 하는 것과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는 건 천지차이지.
인공지능 미사일은 동료가 아니라 고유공격으로 처리하는게 맞음. 룰북에 나옴 ㅇㅇ
패널티만 해결되면 아주 무한대 껴입기도 된다고 하지 그러닌ᆞ
그러니까 네 말대로 '어차피 쓸 데 없는 데이터'를 굳이 만들어놔서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쓸데 없는 일'을 하고싶게 만드는게 문제란 말이야.
그게 쓸데없는지 아닌지 범용룰이라서 판단을 유보한것
미사일은 고유공격으로 처리하라고 룰북에 나온 거니 솔렌티스는 그냥 병신이야
애초에 물건을 주는 건 마스터 마음이고, 사기다 싶으면 금지하면 되는 거다.
쓸 데없는 데이터를 왜 님이 판단하는지?
진짜로 캠페인 세팅에 따라 규칙을 선택하는 규칙이 있다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텐데...
아니.. 본인이 갑옷 껴입기는 '바보같은 짓'이라면서요...
다른 룰에 그런게 없는건 상식적으로 그런걸 하는 녀석이 존재할리가 없다는 상식에 기반했기 때문. 갑옷이 아니라 그냥 옷만 해도 기모노중에 쥬니히토에처럼 12겹 입는 옷만 해도 그거 입으면 움직이는데 옷 무게만 30kg씩 나가서 도저히 못입겠다고 예복으로만 입었다는걸 생각해야 함
세션 시작해서 저는 빠지겠음
아예 언급을 안하던가 하면 참가자들의 상식 선에서 판단하게 되고, 당연히 갑옷껴입기 같은 뻘짓은 도중에 걸러지게 됨. 근데 그걸 굳이 룰북에서 언급을 하면 갑옷껴입기에는 이런 페널티가 있어요~ 하고 수치적으로 정해버리면 그 수치를 어떻게든 경감시켜서 갑옷 몇개씩 입고 다니는 꼴사나운 짓을 하는 사람도 분명 나온단 말이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차피 그런 시트는 안 받으면 됨 ㅎ"하고 참가자의 재량으로 넘기는데, 이건 엄연히 룰적 문제점이지. 애초에 참가자의 재량으로 이런 시트를 거를 셈이면 애초에 룰북에서 언급을 안해 처음부터 참가자들의 상식으로 판단하는게 시간상으로나 노력상으로나 편리할텐데 말이야.
ㄴ 사람이 문제냐 룰이 문제냐, 던월 논쟁 시즌 2?
문제있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지만, 갑옷껴입기 같은건 그런 문제있는 사람을 괜히 자극하는 룰같음. 눈 앞에 주사위 있으면 아무생각 없다가도 괜히 굴려보고싶어지는 그런거 있잖아.
뭐 내 말도 그거였음. 다만 두벌정도 입는건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긴 해. 초기형 플레이트 같은 경우는 체인 위에 입는게 기본이었고
ㄴ 저 상식선에서 판단한다는 소리가 만렙전사 용암 논쟁의 근원인것을 생각하면 자극을 할 지언정 규칙 쓸지말지 선택 할 수 있는편이 좋은 것
본인이 말해놓곤 이제와선 누가판단하냐고 도돌이표 필살기쓰네.. 에휴 상대하는것도 꼭 그새끼같네.
만들어 놓은 룰을 악용할 수 있으니까 문제라니, 허점이 있는 룰 모두 문제라는 거야 아니면 겁스만 유독 그런 게 많다는 거야?
허점이 있는 룰이 문제인게 아니라 룰에 있는 허점이 문제인 것.
AD&D 시절에 레슬링을 걸면 중갑을 입은 사람이 헐벗은 사람보다 거의 언제나 불리했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룰 허점 자체는 겁스만 그런게 아냐. 단지 겁스는 유난히 신봉자가 많아서 문제인거지
참 ㅅㄹㅌㅅ 스럽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