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험가들 잡아와서 가두고 맨손격투 벌이게 하는 해적두목 이야기는 상당히 재밌는 것 같음.
랜덤으로 다른 포로나 몬스터랑 싸워야하고, 일정 이상 이기면 두목에게 도전할 수 있고, 일정 확률로 두목은 \'죽음의 결투\'를 선언할 수 있고, 단체전이 개최될 확률도 있어서 이 때 반란을 일으켜 탈출 할 가능성도 있고.
다만 이걸 요즘 디앤디 판본들로 리메이크 하면...
음...
몽크가 짱 먹을거야.
그렇다고 두목만 몽크(패파라면 브롤러)로 해 놓으면 1대1론 도저히 이길 수 없게 될테고.
댓글 23
자신이 원래 능숙하지 않았던 능력(이 경우엔 비무장격투) 을 강조하는 컨셉이라면 해당 능력 전문가는 밴을 해야지!
그리고 보스가 1대1로 못이길게 뻔하다면 그 사실을 미리 알려주면 되지. 파티 계획은 주로 기울어진 경기장(두목에게 유리한 조건, 두목의 뛰어난 격투능력)을 역으로 기울여서 평평하게, 어쩌면 파티쪽이 유리하게 돌려놓는 것이 될테고!
fishy(lemonfish360)2016-03-07 11:06
생선//원본에서는 힘 18 콘 16 파이터 해적두목과 맞당를 뜨는 뜨거운 전개도 가능했는데!
셸먼(ds62hg)2016-03-07 11:08
저 시나리오는 맨손으로 싸우면 파이터건 클래릭이건 능력치 차랑 타코 빼고 어느정도 비슷비슷 해 지는 클래식이어서 가능했던걸까 하는 생각을 함. 뭐 클래식에서도 미스틱이 있었지만..
셸먼(ds62hg)2016-03-07 11:09
공연용 무기(비치명으로 들어가는 스폰지칼)들을 주는 것도 답이겠지만, 그 막막한 기분을 좀 없애니까 좋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 나는 그보다는, 무기들을 포함해서, 아레나 막후의 감옥에서 '금지된 물품' 들을 독특한 경제로 다루는게 재밌을듯 싶다. Ex) 현찰은 가치가 낮다. 대신 모험가 키트에 주로 들어있는 소금 알약이 주로 화폐로 쓰인다.
fishy(lemonfish360)2016-03-07 11:10
그거 재애그룹 지하노역장 아닙니까.
셸먼(ds62hg)2016-03-07 11:11
Ex) 사제 무기들은 가치가 높다. / 배식 담당들은 큰 권력을 행사한다. / 기존에 있는 의사들은 영 돌팔이지만, 돈을 좀 쓰면 외부 의사를 불러올 수 있다. / 간수와 두목에게 아첨하며 중간보스 노릇을 하는 수감자들이 있다.
fishy(lemonfish360)2016-03-07 11:12
레슬링으로 잡은뒤 항복을 권유하고, 불응하면 목을 꺾어 죽인다는 해적두목이라던가, 참 땀내나는 시나리오였던 듯 하다.
셸먼(ds62hg)2016-03-07 11:13
셸먼 / 그 느낌도 좋을듯! 투기장에서 자기 경기에서 이긴 수익은 계속 기록이 되고, 그 수익이 3천 골드를 찍으면 (5렙 캠페인 기준) 5백골드랑 자기 장비를 돌려받고 풀어준다던지.
fishy(lemonfish360)2016-03-07 11:13
하지만 물론 교묘한 책략 때문에 받는 배당금들은 탕진을 하면서 영원히 헤메게 될테고
fishy(lemonfish360)2016-03-07 11:14
자유를 위한 마지막 결투는 두목(고랩 브롤러)이랑 맨손으로 싸우던가, 허접한 장비로 오우거나 스톤 자이언트 앞에 던져지겠죠. 압니다.
셸먼(ds62hg)2016-03-07 11:17
셸먼 / 파티가 무대 위에서도 잘하고 막후에서도 잘했다면, 배식 담당들과 샤바샤바해서 오우거랑 친해진 뒤(야 마침 우리가 진흙늪 근처에 사는 레인저들 알거든? 걔들이 그러는데 너네 족장이 너 여기 있단 소리 듣고 부족 전사들 다 데려온대!) 미리 준비해둔 몽둥이로 무장한 검투사들 집단 봉기
fishy(lemonfish360)2016-03-07 11:23
오우거가 꾀병을 부리면서 참전을 거부하게 되고, 보스가 직접 나서려는데 사실 어젯밤에 PC2(어여쁜 여성/남성 로그)가 보스에게 아양을 떨면서 먹인 술에는 잠복기 1일짜리 설사약이 듬뿍
fishy(lemonfish360)2016-03-07 11:24
수감되어 있던 몽크에게 스터닝 피스트를 배운 파이터가 보스를 이길듯 하니 보스가 결국 무기를 뽑고, 파티원들이 관객을 선동하자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파이터가 반칙을 당하는 것에 관객들이 반발, 훌리건 시작
fishy(lemonfish360)2016-03-07 11:25
같은 멋진 장면이!
fishy(lemonfish360)2016-03-07 11:26
예시로 실린 포로 중에는 고레벨 마법사나 도둑도 있었지. 주문책을 몰래 되찾을 수 있다면....
셸먼(ds62hg)2016-03-07 11:29
그 공연전투도, 그니까 한 명이 싸우는걸 지켜보는 대신, 나머지 파티원들은 반칙을 막기 위해 / 반칙을 하기 위해 막후에서 전투를 하는 식으로 굴린다면 꽤 재밌을테고
fishy(lemonfish360)2016-03-07 11:35
그리고 그 해적두목이 게이라면 어떨까?(도망)
셸먼(ds62hg)2016-03-07 11:38
셸먼/ 플레이어들 취향에 맞춰서 색골로 표현한다면 좋은 텍식 소재! 니혼 야겜 좋아하는 애들은 여왕님 타입을 마지막에 정/복 하는 식으로, 하드 능욕계 좋아하는 애들은 스스로 여캐나 매력적인 남캐를 들고 올테고...
자신이 원래 능숙하지 않았던 능력(이 경우엔 비무장격투) 을 강조하는 컨셉이라면 해당 능력 전문가는 밴을 해야지! 그리고 보스가 1대1로 못이길게 뻔하다면 그 사실을 미리 알려주면 되지. 파티 계획은 주로 기울어진 경기장(두목에게 유리한 조건, 두목의 뛰어난 격투능력)을 역으로 기울여서 평평하게, 어쩌면 파티쪽이 유리하게 돌려놓는 것이 될테고!
생선//원본에서는 힘 18 콘 16 파이터 해적두목과 맞당를 뜨는 뜨거운 전개도 가능했는데!
저 시나리오는 맨손으로 싸우면 파이터건 클래릭이건 능력치 차랑 타코 빼고 어느정도 비슷비슷 해 지는 클래식이어서 가능했던걸까 하는 생각을 함. 뭐 클래식에서도 미스틱이 있었지만..
공연용 무기(비치명으로 들어가는 스폰지칼)들을 주는 것도 답이겠지만, 그 막막한 기분을 좀 없애니까 좋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 나는 그보다는, 무기들을 포함해서, 아레나 막후의 감옥에서 '금지된 물품' 들을 독특한 경제로 다루는게 재밌을듯 싶다. Ex) 현찰은 가치가 낮다. 대신 모험가 키트에 주로 들어있는 소금 알약이 주로 화폐로 쓰인다.
그거 재애그룹 지하노역장 아닙니까.
Ex) 사제 무기들은 가치가 높다. / 배식 담당들은 큰 권력을 행사한다. / 기존에 있는 의사들은 영 돌팔이지만, 돈을 좀 쓰면 외부 의사를 불러올 수 있다. / 간수와 두목에게 아첨하며 중간보스 노릇을 하는 수감자들이 있다.
레슬링으로 잡은뒤 항복을 권유하고, 불응하면 목을 꺾어 죽인다는 해적두목이라던가, 참 땀내나는 시나리오였던 듯 하다.
셸먼 / 그 느낌도 좋을듯! 투기장에서 자기 경기에서 이긴 수익은 계속 기록이 되고, 그 수익이 3천 골드를 찍으면 (5렙 캠페인 기준) 5백골드랑 자기 장비를 돌려받고 풀어준다던지.
하지만 물론 교묘한 책략 때문에 받는 배당금들은 탕진을 하면서 영원히 헤메게 될테고
자유를 위한 마지막 결투는 두목(고랩 브롤러)이랑 맨손으로 싸우던가, 허접한 장비로 오우거나 스톤 자이언트 앞에 던져지겠죠. 압니다.
셸먼 / 파티가 무대 위에서도 잘하고 막후에서도 잘했다면, 배식 담당들과 샤바샤바해서 오우거랑 친해진 뒤(야 마침 우리가 진흙늪 근처에 사는 레인저들 알거든? 걔들이 그러는데 너네 족장이 너 여기 있단 소리 듣고 부족 전사들 다 데려온대!) 미리 준비해둔 몽둥이로 무장한 검투사들 집단 봉기
오우거가 꾀병을 부리면서 참전을 거부하게 되고, 보스가 직접 나서려는데 사실 어젯밤에 PC2(어여쁜 여성/남성 로그)가 보스에게 아양을 떨면서 먹인 술에는 잠복기 1일짜리 설사약이 듬뿍
수감되어 있던 몽크에게 스터닝 피스트를 배운 파이터가 보스를 이길듯 하니 보스가 결국 무기를 뽑고, 파티원들이 관객을 선동하자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파이터가 반칙을 당하는 것에 관객들이 반발, 훌리건 시작
같은 멋진 장면이!
예시로 실린 포로 중에는 고레벨 마법사나 도둑도 있었지. 주문책을 몰래 되찾을 수 있다면....
그 공연전투도, 그니까 한 명이 싸우는걸 지켜보는 대신, 나머지 파티원들은 반칙을 막기 위해 / 반칙을 하기 위해 막후에서 전투를 하는 식으로 굴린다면 꽤 재밌을테고
그리고 그 해적두목이 게이라면 어떨까?(도망)
셸먼/ 플레이어들 취향에 맞춰서 색골로 표현한다면 좋은 텍식 소재! 니혼 야겜 좋아하는 애들은 여왕님 타입을 마지막에 정/복 하는 식으로, 하드 능욕계 좋아하는 애들은 스스로 여캐나 매력적인 남캐를 들고 올테고...
왜 대마인 아사기가 생각나지.
해적두목을 여캐로 바꾼다면 페이트 시리즈의 드레이크가 어울릴 듯.
타이마닌 아사기를 방금 제대로 찾아봤음. 음... ㅋㅋㅋ... 니혼 야겜의 세상은 참으로 깊군
꼭 리메이크 하고 번역자료는 공유하장
몇판으로 돌리느냐에 따라 몽크 짱짱맨이 아니라 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