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면 보통 전투, 택티컬한 전투 이야기임.

이게 중요한 이유는 전투 중시 캠페인에서 전투 밸런스는 곧 비중이기 때문임.

사이버펑크의 해커와 사무라이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장면 차원에서 역할이 구분되면 밸런스 문제에서 좀 자유로워 짐.

따라서 자기가 활약 할 장면만 확실히 보장되면 평범한 고등학생과 현대에 깨어난 뱀파이어처럼 비대칭적인 조합도 괜찮을 캠페인이 되지 않을까?

물론 문제는 몇가지 있음.
1. 각 장면의 길이
    한 장면이 길어지면 해당 장면에서 '주인공'이 아닌 pl들이 지루해 함
2. 장면 자체의 비율
    사이버 펑크에서 해킹과 전투는 자연스럽게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지만 고딩과 뱀파이어 같은 경우에도 각자 활약하는 장면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날까?

1번 같은 경우 의식적으로 장면을 끊을 수도 있고 (더 할거 없으면 넘어가죠.)
짧은 장면(시퀸스?)들이 빠르게 이어지도록 구성을 할 수도 있음. (먼저 해킹을 해서 문을 연 뒤 전투원을 쓰러뜨리고 수신기를 붙이면 다시 해킹이 가능하고...)
근데 2번의 문제는 어떤 해결법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음





자작룰 떡밥 보다가 겁스 cp 밸런스 문제랑 캠페인 설계, 모듈화 생각이 나서 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