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rpg판에서 자칭 베테랑들은 꽤 본 것 같은데 인간적인 존경을 보일만한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네
Rpg판이 더럽게 협소하고 작아서일 수도 있지만 비단 판의 크기 문제만은 아니라고 본다
막말로 그깟겜, 그깟 취미활동에 깊은 생각하기 싫고 자기 팀이나 챙기고 싶다는 사람들을 무슨 수로 욕하겠냐? 이게 정치마냥 돌고 돌아서 자기에게 피해가 올 것 같지도 않고.
다만 이 판을 통해 돈을 벌고, 자신의 명예욕을 충족시키던 사람들은 분명히 책임을 지고 이 판이 족같아진 것을 바꿔내야해
그게 도리고 순리 아니야 ??
쉿 아재들이 보고 있어
보고있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꼰대빔에 맞았습니다. 이 댓글을 10분 내로 퍼뜨리지 않으면 당신은 아재 비밀 써클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게 됩니다.
이 판을 통해 돈을 번 사람이 있긴 하냐
내가 알기로 적자 아니면 기껏해야 현상유지라던데
돈을 벌던 사람???? 누구???????? 명예욕????? 동호인들 사이에서 얻는 명예가 존재하나????
다른 출판사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길 바라는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네
이 판을 통해 돈을 벌던 사람은 두 손으로 꼽을 수 있을 거고, 반대로 명예욕을 충족시키던 사람들을 넣으면 너무 많아지는데?
뭘바라는거야 도대체
이 판에서 장사함으로서 적자를 보았다는 게 면죄부가 되나? 동호인들끼리의 명예욕이 정말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야? 자기의 rpg경력을 뽐내며 티알클에서 아가리 털던 새끼들을 정말 못 보셨나?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정론을 논하는 애한테 현실을 모른다느니, 어리다느니 같은 잡소리좀 하지말라는 거임. 그래서 그 잘난 분들이 입싹 닫고 병폐를 눈감아온 댓가를 지금 치르고 있지 않나?
나는 tr판이 훨씬 젊어져야한다고 봐. 비단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 자체가 혁신적으로 젊어지지 않는 이상 티알클 같은 사태는 몇번이고 되풀이되서 일어날 일이라 생각해
39.7 // 거 김사장님이 조용히 안했으면 로그호라 펀딩 저 만큼 되지도 않았음. 댓가라면 이게 싼거지.
비난의 화살이 정당한 데 있느냐가 좀 의아하네요. 명예를 누리던 꼰대라는 범주가 너무 넓어서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이익을 누렸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어느 정도는 나서야 한다는 도의적 책무가 좀 더 적시되면 이해가 보다 쉬워지지 않을까요? 제가 꼰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베테랑으로서의 노하우를 공유해서 명예를 누리긴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 발벗고 나서서 개혁을 해야 할 책무는 없는 이들이 많거든요.
물론 그렇게 펀딩되서 나온 결과물이 시망이라 결과론적으로 까고 그러는건 조자룡이 아두를 구해선 안되었다라는 급 논리니 넘어가자
결론은 위아더 월드 해서 즐거운 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거야. 개족같은 생각을 한 새끼들은 좀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고 재밌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 사실 다들 그렇지 않나? 내가 즐기고 있는 취미가 이딴 족같은 일에 휘말리면 기분 더럽잖아? 여태는 숨죽여왔다면 이젠 좀 행동하고 의견 나누면서 자정좀 해봤으면 한다
이건 또 무슨 병신같은 소린지... 무슨 명예에 무슨 꼰대인지 , 자기 머리속의 존재들에게 욕하는건지, 자기 열등감에 자문 자답인건지.
//Deceiver 동감해. 나도 대단한 생각을 하고 글을 쓴게 아니라 두서가 없었어. 비난의 의도가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 비난 보다는 촉구의 글이고 싶었어. 베테랑이신 분들이 부디 이끌어주었으면 좋겠어. 의견을 모으고 리드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 강요는 할 수 없겠지만, 이 지경에 대해 책임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글에서는 막줄에 언급한 이들)
부디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썼던 글이야
미꾸라지 하나가 물 흐트러뜨리는거에 구체적으로 뭘 어떤 도움. 뭘바라는거야 도대체(2). 예를들어 프로게임판에 승부조작질 터지면 그쪽 관계자는 뭘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거야. 졸라 궁금한데 말좀 해봐라. 왜 어린놈이라고 까이냐면 이 새끼들은 문제 제기만 하고 솔루션을 제시를 안함.
문제를 해결할 방법론이 모호하네요. 지금 상황에 반감이나 문제의식을 느낀 사람들은 적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자기 혼자 개혁의 요구를 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큽니다. 시간과 돈은 물론이고, 정서적인 손해도 무시할 수 없지요. 개혁을 요구하다가 자기 자신이 공격의 대상이 됐을 때 비호해줄 타인의 도움도 기대하기 힘들고요. 싸움났을 때 정당한 명분을 갖고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가도 탈탈 털리고 떠난 사람들 적지 않잖아요? 그런 사람들 중에는 꽤 오래했던 "꼰대"들도 있었고요. 지금 상황에서 총대를 잡을 꼰대들은 이미 거의 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떠나갔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러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불특정한 꼰대에게 공익을 대변해서 외로운 싸움을 하라는 건 조금 과도한 요구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