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갑자기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킹 오브 드래곤 패스라는 게임이 생각나서 다시 잡고 있다가,

이것도 사실 디엔디 같은 티알피지의 설정을 배경으로 하는 물건이라는게 생각났어.

여기서도 검색하니까 글로란사 글들이 많지는 않던데, 그래도 잘 읽었슴.

 

게임상에 나오는 배경설정 같은게 신박하게 느껴져서, 특히 신들과 신화에 대한 설정같은거, 좀 디테일한 설정집 같은게 있나 찾다 보니까 가이드 투 글로란사라는게 있더라고.

아직 머릿말이랑 처음 몇페이지만 읽고 대충 넘겨보고 있는데, 가상의 현실 같은걸 어찌 이리 공들여서 만들어 놨는지 참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

출퇴근시나 똥쌀때나 자기전에 조금씩 읽으면 재미있을것 같더라.

동시에 알피지 게임이란걸 하자고 이런 책들을 읽어야 한다는건 역시 나한테는 부담스러운 취미라는걸 새삼 느꼈어.


그냥 글로란사라는걸 좀 뒤져 보다가 일기가 써 보고 싶어서, 여기에 씨부려 보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