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 WoD 하던 두 팀을 돌리고 있었음. 근데 일이 힘들어서 몇 개월 돌리다 안되겠다 싶어서 하나로 합치자고 함. 다행스럽게도 양쪽 팀원들이 사이가 괜찮은 편이라 모두 다 좋다고는 했는데... 문제는 합친 팀에서 앞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였음. 마침 패스파인더는 파티 절반이 뒈졌고, WoD도 슬슬 이번 스토리 끝나는 타이밍이라, 대충 기존에 하던 거 정리하고 새로운 거 시작해도 좋은 때여서. 그래서 몇 가지를 룰을 추리고 뭐 할지 투표로 고름. 은근슬쩍 내가 하고 싶었던 누메네라도 투표목록에 끼움.


근데 졸라 압도적으로 WoD가 나오네. 결국은 자꾸 WoD로 귀결되는 저주받은 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