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어쩌하던 이어가려는 것도 마스터 입장에서 피곤타

왜 플레이어들은 앞에 서 있는 사람이 항상 자신이 알고 싶은걸 알고 있을 것이며 혹은 떡밥이라도 쥐고 있을 거라 확신하는가

야호 찢고 죽인다 하면서 비전투 특성과는 거리가 안드로메다로 떨어진 인간이 대화로 알아낼 수 없는 것에 화를 내면 할 말이 없다

단적인 예로 이놈은 누군가에게 사주를 받은 암살자들이 오면 나는 적당하게 주머니에 있는 암살지령 쪽지를 생각해두고

암살자들을 조져놓은 후 떡밥을 풀거라 생각했는데 일단 우우우 하고 무력시위 하고 협상부터 시도하는 뭐...그런 사람이 있었어

NPC가 먼저 대화를 그만 둘 의지를 보이면 그것도 어찌든 설득하거나 아니면 다른 NPC 붙잡고 이야기를 시작해

나쁜건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이 있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