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ypemoon.net/plugin/mobile/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387253&page=


링크 참조하길.


 이 링크의 글쓴이는 남들이 보기에 '트롤링'을 개성있는 플레이로 생각하는 모양이야. 워해머 TRPG 예시를 들었는데, 지금까지 죽자사자 탈환한 행성을 갑자기 '코른에게 이 행성을 바칩니다'같은 선언을 '개성있는 플레이'라고 생각하더라고. 워해머 세계관에서는 카오스에 타락하는 경우는 왕왕 있고, 행성 총독이 사실은 카오스의 종복이었다, 라는 일은 빈번하니까. 그러니까 워해머 세계에선 있을 수 있는 일이니까, 지금까지 해 온 일을 그냥 갈아엎어도 개연성에 어긋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거지.


 나는 보통 이런 종류의 뜬금없는 갈아엎음을 트롤링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