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 눈팅하던 초보잔데 플레이하던 림월드 꼬라지가 점점 COC 컬트행 중이라 올려봄.
우선 깐 모드는 크툴루 모드 + 리얼리스틱 개척지 모드 (개척민들 요구 수 늘어남) + 병기 모드
훗날 컬티스트들 예배당 겸 만찬회장이 될 식당 모습이야
컬티스트가 되기 전(으스스한 오벨리스크 계시를 받은 Vinders라는 림이 마도서를 작성하기 전) 개척지는 나름 평화로웠음.
뭐 가끔 저격총으로 부랄이나 그런거 박살내는 일은 있었지만 그정돈 어쨌거나 개척민들이 제정신이니까 괜찮았던 것 같다.
왠 미친놈이 핵가방을 가져와서 터트리기도 하고
포로들 대우도 나름 괜찮은 모범적인 개척지로 살던 이 동네 주민들은
이 습격 직후 불길한 오벨리스크한테서 계시를 받은 Vinders 한 놈 때문에 컬트가 되고 맘.
Vinders는 개척지 최초 림 세 명 중 한 명인데, 특성이 피에 굶주린 놈이라 자주 림들과 싸우고 주먹질을 해대는 애물단지였음.
그런 놈이 어느날 마도서를 작성하고 스스로 컬트를 일으킴. 니알랏토텝 디자인의 후드까지 만들어 쓰고서는 Preacher 직이 되고, 아침 저녁 2회씩 예배를 집도함.
평범한 개척지 뒤에 숨은 음습한 동굴예배당에서 사교도 의식이 시작됨.
처음에는 별 이상한 짓 한다 하던 개척민들도 하나둘씩 고대 신에 대해 얘기하는 애물단지 Vinders 때문에 컬티스트로 개종한다.
컬트가 일정 규모를 넘고 일정한 양의 지식을 얻자 니알랏토텝은 이제 산제물을 요구하기 시작함.
물론 산제물을 바치게 되면 그만큼의 대가도 약속했고, 고대신한테 받을 대가가 궁금해진 개척민들은 인신공양을 시작.
문제가, 컬트 교주 Vinders는 피에 굶주림 퍽 때문에 포로 강간하기를 매우 즐기던 놈이었음.
사진에서 제물로 바쳐지고 있는 Min은 잡힌 지 이틀 밤낮으로 사교도들에게 영 좋지 않은 짓을 당하고, 안구가 적출된 채 산제물로 바쳐지는 상황.
옆에서 아내 Min이 끔찍한 짓을 당하는 동안 전신에 화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였던 다른 림 Squint는 그 꼴을 보고 탈출을 도모하지만 실패함.
광란 상태로 문을 두들기던 Squint는 이후 교주 Vinders에게 오함마로 쳐맞고 다리가 박살난 뒤, 또다시 제물로 바쳐짐.
그런데 니알라토텝이 제물을 받아들이질 않았고
열받은 Vinders는 직접 제의를 주관하고, 결과적으론 성공함.
이제 개척민들은 완전히 컬티스트가 다 되어서 인신공양을 보고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지가 되었고,
다른 세력들을 공격해 포로를 잡아다가 니알라토텝에게 바치는 광신도들이 되어버림.
플레이하다 보니 역겹고 더러운 COC 악의 컬트가 되어놔서 함 올려봄. 질문 받음 ㅇㅇ
그래서 인신공양의 대가는 뭐였어?
집도자 과거를 바꿔줌. 공양 전에 Farm child/Farmer였던 바보가 Industrial Orphan/Criminal Tinker로 변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