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흑마법에 영혼을 판 사형제의 배반으로 문파가 멸망당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군소 정파의 후예가 주인공.

주인공은 적들에게 쫓기다가 기원을 알 수 없는 깊은 던전에 떨어지고, 탁월한 지성을 바탕으로 온갖 기관진식과 수수께끼를 돌파... 수백년 전 천하를 호령했다던 대마법사 솔로몬이 남긴 마법서 클레어 바이블을 발견하는데... 던전 속에서 몬스터들을 사냥하며 내단을 섭취하고 솔로몬의 비의를 체득한 뒤, 복수를 위해 강호에 돌아온 청년 마법사. 그의 앞길엔 어떤 모험과 인연이 기다리는가...


같은 스토리가 생각났음. 


무공비급을 둔 싸움처럼 태고의 비전마법서를 놓고 마법사들이 벌이는 암투라든가... 문파 간의 견제와 권력다툼, 온 차원을 표표히 유랑해다닌다는 괴팍한 성격의 은둔 고수, 마법계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영주들과 교회... 혹은 경쟁자를 이단으로 지정해서 멸문을 시키는 정파 마법사협회, 금단으로 여겨지는 영생불사의 술법, 빠른 성취를 이를 수 있지만 정신이 미쳐버릴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사파의 마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