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현업자들 얘긴데, 이 사람들은 5년 전 쯤엔 인간과 놀이를 빨더니 요즘은 재미란 무엇인가를 빨아여.
인간과 놀이는 인간은 어떤 놀이를 좋아했는가를 분석, 분류한 책이에여. 4대 놀이 중 하나는 흉내내기다! 뭐 이런거요. TR도 흉내내기의 일종이져.
재미란 무엇인가는 인간은 학습을 통해 재미를 얻는다는 내용이에여. 한 줄 요약하자면 이래여.
'요렇게 하니까 안되네? 이렇게 해봐야지! 어? 되네? 재밌댜!'
이런거 배워놓고 만드는건 온라인 게임이에여.
온라인 게임에 치우치는 것은 문제가 커여.
GTA2가 온라인 게임으로 나왔으면 GTA5 같은건 없었을 거시에여
미션 수만 한 1천 개 늘고 캐시로 RPG나 미니건을 사야됫겠지.
온라인 게임은 적은 제작비, 유지비로 큰 돈을 오래토록 벌기 위한 수단인 거시에여.
즉 더 좋은 게임이 뭔지도 모른채 헤메이면서 지금 만드는 것도 더 좋은 게임 만들기와는 거리가 멀다는 거시에여.
참 한심해요!
제가 봤을 때 인간이 느끼는 재미에 어떤 우선순위가 있는지는 특이점이 오기 전까진 완벽히 밝힐 수 없을 거라고 봐여.
지금 나오는 지식들은 자기가 좋다고 생각한 겜을 세련되게 다듬는데 쓰는게 맞는 것 가태여.
재미란 무엇인가를 읽고, 아, 레벨 디자인은 모데라토마냥 해야겠구나! 정도만 쓰면 되는 거에여.
씰 온라인 같은거 보세여. 뭐 개발 안해도 이미 있는 리소스만으로도 명절이나 사건 마다 이벤트 만드니까 최근에 동접이 2배로 뛰엇자나여.
와우, 크리티카, 하스스톤 등보다 허접한 겜이 걔네들이랑 경쟁해서 동접자를 수백명 다시 끌어모은 거에여. 다 망해가는 좆망겜이...
요점은 거시적으로 재미를 논하기엔 너무 신학문이라 학계 수준도 낮고 실업자들도 그렇게 겜 안만든다는 거에여.
자기네들도 정확히 뭐가 맞는지 몰라여.
게임계 수준이 낮다는건 철학의 발전상을 보면 알 수 있어요.
플라톤이 이데아란 개념을 떠올린 뒤로 수 천년이 지나 인간에 대한 다양한 학문이 발전하자
벌써 인지심리학, 생물학과 연계되어 우리를 프로토스나 저그로 만들려 하고 있자나여. 게임은 갈 길이 먼 거시에여.
지금 게임에 대해 좀 안다는 사람도 일반인과 별 다를게 없서여.
그냥 게임 좀 만들어본 사람일 뿐이지...
솔직히 이런 글 쓰면 관련자들은 화날 거라고 생각해요.
배려고 뭣도 없이 막말에 가까운 글이에요. 따라서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해요. 미리 사과할게요.
반박해도 키배 안하구 그냥 듣기만 하겟서요.
안올리거나 다른데 올리면 되지 않냐구요?
으으... 그래도 갑갑해서 올리긴 올려야겠서요. 정말... 미아내요...
3줄 요약좀
뭔 소리야. 현업 다니긴 해봤냐. 재미가 아니라 매출 봅니다.
현업 재직자 아니면 아는체 하지말기
씰온라인 예시를 드는 시점에서 저격각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