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에 매달릴 수도 있고 감시장비를 고장냈지만 언제 들킬지 모를수도 있고

쫓길 수도 있고 촉수에 매일 수도 있고 기둥을 무너트릴 수도 있고

불을 지를 수도 있고 불붙은 건물에서 도망쳐야 할 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음... 하고 생각하고 있기보다는 바로 선언하고 싶은

그런 종류의 긴박감을 주는 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