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던월마스터링 해주는데 그건 개빡세고 뭔다크소울하는 느낌이라 우리들이 맨날 징징거리거든.

그형은 원래 누메네라하던 사람인데 우리가 어렵다고 빼애애액거려서 던월로 바꾼 사람임.

쨌든 그 형은 야영을 안해도 \"자 님들 싸움도 좀했고 함정도 겪었잖아요? 배고프겠죠? 식량차감하세요! 식량없는 사람은 탈진체크하시고.\"

이러고 식량먹으려고 모닥불 피웠다고 하면 멀리서 추적자들이 그 연기를 발견했는데 그걸 눈치챘는지 안챘는지도 지혜로 판정해보라고 함. 다 실패ㅋ

지하로 숨으니까 밑에 화염임프가 있어서 화염구 맞고 hp는 별로 안달았는데 팔 한짝다타서 검을 못들어...

그와중에 식량먹을때 제대로 안익혔다고 체력 판정해서 대성공인 사람들만 멀쩡하고 나머지는 식중독이라고 액션 3번인가4번 할때마다 체력이 깍여...

겨우겨우 도망치는 것 자체는 성공해서 야영할때 식량이 없어서 사냥하다가 만난 엔피시 사냥꾼들이 몰래 장비 다 훔쳐가서 거의 알몸이되고...

잡은 곰이라도 손질해서 마을에 가져가 팔려고 하니까 무게때문에 전사랑 성기사 두 명만 겨우 들고 가고 그럼.

그래서 나는 던월이 개빡센 하드코어 로우판타지 룰 인 줄알고 있었는디 턀갤보니까 내가 경험하고 느낀거랑 정반대라 혼란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