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에 쓰는 글이지만 혹시 모르니 인사드릴께요.최근 요란했던 모험자 창구쪽의 팀원인 Garuru라고 해요.
이번에 있었던 성장통과 같은 사건들을 보다가, 조금 용기를 내보며 이렇게 글을 올려봐요.
익명성의 보장이 있는 곳이라지만 그것보다는 역시 일원으로서 이곳에서의 이야기들도 들어보려고 해요.
그닥 좋지않은 사이인것은 알고있고 이야기가 원활하게 가는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솔직한 고백을 들어보는게 어떤가 싶어서요. 1년...이 아마 갓 된 일원인지라 많은것을 알수는 없지만 물어봐주신다면 알고있는 한도에서 이야기해드릴께요
어차피 여기 놈들이 모창 두고 내뱉는 불만들은 카페에서도 암암리에 다 나오던 것들이고, 차라리 그 쪽에서 좀 더 정제된 형태의 피드백이 나올테니 차라리 거기다 물어봐라. 여기선 카페서도 들을 수 있는 지적 사항에 프라스 인신 공격만 처먹을 걸.
명심해라. 여기도 디시다.
어딜 초면에 버르장머리없게 존댓말이야
ㄴ늦은 시간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흔한 피드백이라고 하지만 들은 바에 따르면 이쪽 방면이 응어리를 풀기도 한다고 해서 그게 어떤것인지 개인적인 시야를 넓히고 싶기도 했고 작은 질답을 나누는 대화도 하고 싶어서 온 것이에요. 인신공격에 대한것도 마음을 굳히고 왔지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원활하게 가기 힘들다는 건 단순히 남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 아닌지? [디씨에서 나온 의견이니까] 들을 필요도 없다고 간주하는 건가?
ㄴ2 제가 디시쪽은 잘 몰라서요..그래도 유의할게 있다면 들어놓을께요
ㄴ3 인터넷상에서 반말을 바로 하는건 개인적으로 조금 꺼려해서 그래요.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어... 아니, 초면에 존댓말 이야기는 그냥 디씨 드립 같은 거니까 신경 안 써도 돼... 내가 미안해...
ㄴ4 이곳에서 모험자 창구와 회원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봤어요. 가능하다면 리드마스터에게도 한번씩은 권장해보도록 팀원에 불과하지만 노력해볼께요
ㄴ5 아, 드립이였군요. 괜찮아요. 제가 디시쪽의 드립은 전혀 모르다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나는 여기다 하소연 제일많이 싼 사람 중 한명인데. 내가 구인과정에서 좋게좋게 말하고 어르고 달래며 인원편성할때 유독 모험가 창구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평소에 짜증이 좀 났었음
이쪽 방면이 응어리를 풀기도 한다니 대체 어떤 놈이 그딴 소리를 한거냐. 차라리 앙금만 더 생기면 생겼지
ㄴ6 상시팀이고 가장 접근성이 쉬운만큼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것인거군요? 팀마다 각자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 거론되서 분위기를 망친다...였던가요?
알피지 상식이 잘못 물들어있는건지 모르지만 참여하고 나서도 자신도 모르게 일탈행동을 할때가 많았고. 그때마다 번번히 평소 하던 버릇 나왔다면서 & 이럴수도 있지 않냐? 이런말이 돌아오더라. 플 터진게 여러번이라 모창엔 감정이 좋지 못한점이 있었음
여기가 어떤 데냐면, 인간에 대한 신뢰를 품고 여기서 트랜스젠더 만화를 연재하던 사람이 악플 존나게 처먹고 드랍하는 그런 곳이란다.
ㄴ7 기분이 나빴다면 죄송해요.. 저도 활동중 은유적으로 들은 이야기라서.. 조심하도록 할께요
ㄴ여기 물어보러온건 반은 잘했고 반은 실수한거다.
내 생각엔 반도 잘한게 아닌데. 여기가 네캎보다는 솔직한 발언을 들을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 요즘 같아선 네캎 애들도 지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분위기고 결국 욕이 안 섞인 디스를 당하느냐 욕 섞인 디스를 당하느냐의 차이에 불과함.
ㄴ8 그리고 그 버릇의 시발점이 혹시 모험자 창구라던가였던건가요? 플레이가 여러번 터졌다는게 안타까워요. 이 점은 부족하나마 이야기해볼께요. ㄴ9 주변 팀원분들도 우려하신 내용을 들어서 알지만 서먹한것 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들어와봤어요.
전에 ㅊㅈㅇㅎㄹ 이란 데에서도 자기들끼리만 대화가 순환되니까 꽉막혀려서는 뭐가 잘 안돌아가고있는지 내부에서 소통이 안된다며 하소연하러온 창탈러란 애들이 있었음. 모창에서 하는거 보니까 적어도 밖엣 소리 들으려곤 하는거같아서 그건 좋게 본다.
서먹하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말을 못 알아먹네. 니가 여기서 이런다고 여기 애들이 아 시발 내가 잘못했구나... 모창도 다 나쁜 건 아니야... 이럴 거 같냐?
ㄴ10 비속어의 유무라고 해도 카페와는 다른 공간이기도 하니 혹시나 싶어서 찾아와봤어요. 경솔했다면 미리 사과드릴께요
ㄴ11 그렇게 거창하게는 아니에요. 흔히 말하는 실드를 친다 라는것보단 이곳에서의 이야기들은 어떤지 알고싶어서 찾아온것도 있거든요
니가 날이 밝기 전까지 서둘러 디시를 빠져 나가지 않았을 때 벌어질 니 미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veonline&no=94404
아냐 초보는 원래 다 그래. 그거까진 아는데, 모창이 소규모 커뮤니티 이름을 단 대규모 커뮤라 인원 많이 받기만 받아놓고 자기 팀에 들어온 사람들 팀원 관리를 안하는것 같더라고. (내가 느끼기에는) 소규모 팀에서도 자기 팀원이 엇나가거나 요상하게 굴면 케어를 하는데, 내가 본 모창소속 뉴비들은 대화해보니 기존 팀에서 교정받아온게 없는 백지였고 안좋은 것만
지금은 모바일 환경이라서 바로 답글을 넣는게 힘드네요. 전 딱히 모험자 창구는 나쁘지않다- 라는 점을 설교하려는것이 아니에요. 티알피지 갤러리도 이곳만의 이야기들과 대화들이 있으니, 그것을 보고 미처 몰랐던 점도 알고 저 자신의 시야도 넓혀보고자이니까요.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 모두들 늦지않게 주무시고 주말까지 힘내보도록 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왕창 배워왔더라고. 뭐말하는지는 생략할게.
일단은, 다른 팀에서 플을 몇번 하다 온 사람들인데 하나같이 그런 걸 한번도 교정받은 흔적이 안보이니 빡이 치는거지
아예 백지 신입들 받으면 가르쳐주면 알음알음 배워서 하는데, 기존에 플을 하다왔으니 가르쳐줘도 기존 하던게 영향이 없진 않을거 아니냐. 그랬으면 원래 있던 팀에서 기본적인건 교정받고 온게 보여야 하지 않았겠니. 그게 불만이었던거다.
생짜 신입인 처음하는 사람들보다도 자기 생각도 쎄고 멋대로 하려는 기질이 많아 문제를 일으키면 되겠냐. 그뿐이야.
물론 상시플이니까 마스터가 항상 다르니 해당 상시플 마스터가 남rp에 이래라저래라할 권한도 적고, 총대매고 케어할 수 없었다고는 생각해. 근데 최소한 지각을 왜 하면 안되는지. 남 말에 왜 끼어들면 안되는지. 돌발행동은 왜 안되는지. 남을 왜 배려해야 하는지 이런건 좀 기본 아니냐.
뉴비들은 애초에 처음이라 처음부터 조심스러워. 말도 잘 듣고 실수해도 교정이 돼. 그런데 다른 팀에 소속되어있는 사람이 와서 기본적인걸로 나한테 욕먹고 교정받아야겠어?
뭐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사실 윗 갤럼이 말하는 문제는 모창 이전에도 있었던 문제고 당시엔 '웬 거지 같이 노는 놈들한테 물든 뉴비들이 와서 플 조졌다' 류의 푸념이었음. 사실 난 굳이 모창이 아니더라도 어떤 형태든 이 바닥 유입 인구가 늘어나면 어떻게든 이런 류의 문제가 규모가 더 커졌을 거라 생각하는 쪽이라 모창 조진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봄. 뭐 모창이 휘하 팀들을 좀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한 조직이면 모창을 갈궈서 뉴비들 일괄 교육 및 관리라는 반사 이익을 노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문제는 저기도 휘하 팀들 관리가 안 되어서 생긴 거 아니냐.
차라리 탈피지 판 전반적으로 뉴비한테는 기본 매너를 비롯한 여러 사항을 가르칩시다 이런 분위기라도 조성되지 않는 한 모창을 갈구든 부수든 뭘 어떻게 하든 소용 없다. 모창 말고도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탈피지 팀들은 여전히 산적해 있을테니까.
모창 플레이가 상시플이라 그런것 같기도 한데, 다른 단편플 경험이나 장편플 하다온 사람들은 '님 하던곳 마스터가 그리 하라고 가르쳐주더냐.' 하면 대부분 하던곳 마스터 욕먹이기 싫어서라도 습관 고쳐보려고 하는데 상시플 하다온분들은 욕보일 마스터도 없는지 '이게 보통 아닌가요.' 나, '이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말을 자주 하더라. 야생에서 배웠나?
착한 애들 만났네. 전 마스터 욕보이기 싫어서 습관이라도 고치려고 한다니.
그리고 사실 깊게 들어가면 플레이 매너 문제 뿐 아니라 플레이 방식 차이의 문제도 존재하는데... 거기 더해서 이런 문제이기도 함. 왜, 과외 시킬 때 간혹 보면 학교에서 선생이 가르쳐준 계산 방식에 너무 깊게 물들어서 선생이 피상적으로 단순 계산 방식만 고집하고 개념을 생각조차 못하는 애들이 있거든? 뭐 그 비슷한 거지.
모창하다온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행동하면 모험가창구 욕먹는다는 생각을 안하나봄
가령 모창이란 동네가 아니메 풍 플레이만 지향하는 동네라 그 장르 특유의 플레이 방식을 처음으로 익힌 거면, 다른 플레이 하는 데 가서 적응 못하는 건 당연하고... 자기 팀 방식만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면 덜하겠지. 근데 그거 꼭 모창 케이스에서만 벌어진 문제도 아니거든. 가장 보편적인 예가 디앤디 하다 온 양반들이 디앤디랑 다른 방식으로 굴려야 하는 룰도 디앤디처럼 하는 문제라던지.
일도 마무리 했고 슬 자러 가야 할 거 같은데 결국 내 요지는 위의 저거임. '차라리 탈피지 판 전반적으로 뉴비한테는 기본 매너를 비롯한 여러 사항을 가르칩시다 이런 분위기라도 조성되지 않는 한'
윗갤러 말대로 턀피지 판 전체에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지만 내가 겪은건 모창인원한테 엮여서 감정노동한 이력이 있으니 그것만 놓고 이야기를 한것.
유독 모창 쪽 분들이 이랬다 - 고 느낀건, 정말 간단한 rpg 매너를 재확인시켜줘야 했다는 정도?
뭔 놈의 디시욕을 허벌나게 써두셨네. 여기가 이렇게 무서워 임마~ 하면서 겁 주려는 거 같은데 거 사람 사는데가 어디나 같지 애들 앞에서 담배피면서 훈화때리는 컨셉은 잡아 뭐해요?
"모창이 모든 악의 시발점"이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알피지 팀은 서로 오래 보고 얽히면서 "나의 표출"보다는 "세션이 지향하는 이야기, 놀이 재미의 완성"을 목표로 협업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반면 상시플은 3~5인짜리 판에서 상대적으로 소박할 수 밖에 없는 "나의 표출"에 보다 예민한 사람들의 구미를 당깁니다. 매판 구성이 새로 바뀌면서 인물들 간의 케미스트리로 거둘 것이 없어지니까, 재미를 찾기 위해서 내 캐릭터의 모습, 내 캐릭터의 설정에 집착하는 양상이 생겨나는데 그게 알피지다운 모습이 아니기 떄문에 다른 팀들에서는 문제행동이 되는 거에요.
결국 체질적으로 알피지가 추구하는 재미와 영 다른 것을 지향하게 되는 사람들이 상시플을 통해 양산되고 있다고 나는 보아요. 그게 새로운 세대가 놀이하는 방식이라고 한다면 뭐, 받아들일 수는 있죠. 나랑 얽히지만 말게 해달라고 빌 뿐입니다. 결국 모창의 문제가 아니고, 남들을 마주한 상태에서도 어울려 놀기보다 혼자 놀게 하는 상시플 제도 자체의 문제에 약점이 있다는 생각이에요.
거기 최고 문제는 커뮤장이라는 분께서 남의 말을 안 들어쳐 먹고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자기 맘대로만 하려고 하는거 아니던가?
뭐 초보 개념 문제는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 없어서 지들끼라 알아서 어 이 정도면 되지 않겠어 하는게 안 좋은쩡으로 정형화 된거라고 생각해. 형들은 어때?
ㅇㅇㅇ / 왜 그럼 디시 칭찬이라도 써두까? 그래 시발 '새하얀 보지 덩어리는 밟아 터뜨려야 제맛 ^^' 수준의 표현이 심심찮게 튀어나오는 동네니 안 좋은 의미로 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긴 하지
여기라고 그보단 클린할 것 같냐? '어차피 남녀 문제는 권력 문제니까 옛날처럼 다시 여자들이 못 기어 오르게 밟아서 우리가 주도권을 되찾아야 한다' 류의 미친 소리가 튀어나왔던 게 여긴데. 꼭 이런 소리 하면 딸갤은 구성원이 다양한 거고 일부로 일반화 하지 말라고 실드 치던데 야 시발 그런 논리면 니들은 네캎이랑 창회 이런 놈들 일반화 어떻게 하냐
여기에 글 쓴 거 들키면 짤리지 않음?
척 봤을 때 좀 성깔이라도 있어 보이는 새끼면 또 몰라. 니가 볼 때 지금 글쓴놈 같은 스타일의 애가 그 정도 발화에 노출되면 어떨지 딱 각이 안 나오냐? 쟤처럼 사람 믿고 디시 들어왔다가 별 이유도 없이 털리고 멘탈 깨져서 나간 경우를 한 두번 본 것도 아닌데 걱정을 안 하면 그게 이상한 거지
그럼 얘가 욕을 들어처먹고 나서 그런 얘길 하던가... 디시가 초대면 상대한테 야 이 시-발새-끼야 한 마디 안 하면 손가락에 티눈이 박이는 틱장애 새끼들 집합소냐
위험한분이네
어디 혼모노 커뮤니티 아니랄까 봐 자기 소속 사이트에 이렇게 자부심 갖고 열심히 사이트가 얼마나 병신인지 홍보해주시네. 좆도 관심없고 쟤가 그러려고 디시 온 것도 아닐 테니까 제에발 듣고 싶다는 것만 잘 얘기해서 돌려보내세요
댁은 모창 자주 나오지도 않잖아. 왜 방패병이 되어 주려고 그럼?
이걸 자부심으로 본다니 미친 새끼구만. 아니면 어휘 관념이 이상하던가. 그래 쟤가 이런 경고 들으러 온 건 아니겠지만 욕 처먹으러 온 것도 아니겠지. 애초에 제대로 된 피드백 받으러 온 게 목적이면 거기 안 맞는 데를 온 거니 미리 말해주는건데 뭔 딴 소리야
여기가 이렇게 무서운뎁니다 하면서 자부심을 갖는 부류가 아니라 정말 싫어서 어떻게든 달라붙어있으면서 뿌리를 고사시킬 것을 노리는 스타일이었군요. 앙 어드밋. 어쨌거나 저는 제가 할 조언은 마쳤습니다.
뭔 되도않는 음모론이지. 디시 까는 소리 하는 놈들은 그럼 전부 디시 고사 시키려고 진주한 첩자 새끼들인가. 그리고 애초에 유동 하나가 그 커뮤니티 까는 소리 한다고 고사할 커뮤니티면 그게 제대로 된 커뮤니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