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프사보다 무서운게 워해머프사임
오함마 세계관 자체가 존나 우주스케일이고 고대신같은 존재도 나오는데 그걸 이기는 인간이 있다는, 먼치킨이 남발하는 세계관이라 그런지
애새끼들 캐릭부심이 하늘을 찌르고 원하는대로 안되면 존나 고집부림.
저거 마스터가 제대로 못짤라주면 진짜 플레이어들도 암걸린다.
크툴루를 하는데 18세 교수 캐릭터를 만들려 하지 않나 (심지어 원래는 대학 총장으로 하고싶다고 했음)
이름 뒤에 중2병 넘치는 호칭까지 괄호로 넣지 않나
지좆대로 만들더니 플레이 들어가서는 18세에 교수면 유명하니 다들 내 이름 정도는 못들어봤나... 이러고 (당연히 다들 좆도 못들어봤다고 대답)
창고가서 무기 탐색할때 자기가 원하는 거 못찾으니까 계속 멋대로 주사위롤함. 엄연히 행동에 시간소모하는 시나리오인데.
아무리 OR에 키퍼도 처음이라지만 진짜 너무 못자르더라.
난 이미 무기 찾은 상태여서 그 새끼 쏴죽여버릴까 진심으로 고민하다가 시나리오 너무 개판날 것 같아서 걍 무시함. 키퍼 암걸리는건 자기 탓이지.
심지어 당시 시나리오가 폐쇄공간에 같힌 상황이었는데 이 새끼 한 시간 정도 늦게 옴.
좀 기다리다가 그냥 진행중이었고 키퍼도 "여기서 님이 갑자기 저기 나타나면 다른 분들 전부 SAN체크 해야돼요.." 이러면서 완곡하게 거절하니까
그냥 무시하고 넣어달라더라. 진짜로 SAN체크 했는지 안하고 그냥 넘어가 줬는지는 잘 기억 안나네
그리고 저렇게 꾸역꾸역 넣어주고 참아가면서 플레이 해줬는데 오고나서 두시간 있다가 자기 일있다고 휙 가버리더라.
(이건 산체크 안하고 넘어가줬던거 확실히 기억남)
개빡쳐서 탈주하고 싶었는데 나도 사실 첫 플레이여서 마무리 정도는 보고 싶었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다 착하고 제대로 개념있게 플레이해주고
키퍼도 단호하지 못해서 그렇지 열심히 수습하려고 노력해줘서 버리기는 좀 미안했음.
이후로 오함마 빠인거 티내는 새끼 오알하면서 3명 더 봤는데 정도만 좀 덜하지 캐릭 만들 때 개억지 부리고
롤플레잉 병신같이 하는 거 똑같았음.
함께 논다는 생각 자체가 뇌대가리에 없더라
분명 워게임도 혼자서 하는 게임은 아닐텐데 말이야
ThQ가 또....!
워게임 해본적 없는 놈들인게 분명...
님 오랜만이에양.
오죽하면 그때 엔딩내고 그양반 뒷담까지 했었자나양
그 때 플레이어중 한분인가... 반가워요..
보니까 그 새끼가 병신인 거지 워해머빠인 거하고는 별로 관련 없어보이는데?
그냥 혼모노들은 그나마 외향 같은데에 부담스런 욕망 우겨넣는 정도인 경우도 많은데 오함마새끼들은 죄다 먼치킨 플임. (물론 혼모노도 먼치킨 많음)
늦게 오고 없어진 게 너무 어이없어서 그 내용이 주가 되게 써버렸는데 캐릭 설정이랑 롤플레잉이 압권이었음. 이 부분 정확히 기억 안나서 두루뭉술하게 쓰고 넘어갔다.
ㄴ리만 러스였나 이름 따와서 쓰고 미스카토닉 교수였나 했고 총 못 찾으니까 뭐하는 집주인이길래 무기창고에 총도 안 두냐고 하면서 계속 총만 찾던거로 기억해양
ㄴㄴ갸아아악~ 구와아아악!!!
애초에 총을 못 찾던 이유가 그사람 총기 스킬에 전혀 투자 안했어서 그랬어양
되게 자세하게 기억하시네... 키퍼신가... 그래도 그 때 고마웠고 지금까지 정 안떼고 잘 플레이하고 계신 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저 걍 플레이어중 하나였어양ㅎㅎ. 뭐 그때 이후로는 여럿이 하다가 하도 터져서 이제 친구랑 1인플만 하고 있지만양
이게 다 루리웹인지 뭔지하는 그거 때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