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TRPG 갤러리에서 구인했던 세션 ""뉴 바알 사가""의 이야기 이다.
그냥 저냥 구인해서 그냥 스타트를 했다.
클레릭, 바드, 소서러, 몽크 라는 괴악한 3캐스터 파티였으나, 클레릭이 전쟁사제이기 때문에 별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않을것이라 생각했다.
인원들의 합류이유를 짜기 귀찮고 괜한 소란이 발생할것 같아서(여관사태 비슷한것을 겪어본적이 있다) 일부러 뜬금없이 납치감금당한 상태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무난하게 감옥에서 정신을 차리고 서로간의 소개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어그로 끄는 간수좀 보내주고 도와줄 노예 NPC도 보낸 상황
다만, 일행중의 돚거스킬을 보유한 사람이 없어서(돚거 도구 숙련) 탈옥은 요원한 상황
1레벨에 정면으로 맞붙기에는 주문도 부족하고(물질시료와 스펠포커스 아이템 없음) 장비도 뺒긴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적당히 사릴거라 생각했는데...
몽크 : GM 이거 창살 부술수 있어요?
DM : 물론입니다. 다만 창살을 부수는데는 운동능력(athletics)체크 DC 19이상이 필요
몽크 : 1d20 = 19 네
5판에 몽크는 민첩몽크다. 힘 10짜리 몽크가 썡 주사위로 창살을 부수고 탈옥해버렸다.
이후의 이 몽크는 온갖 사건을 '주사위'로 파! 괴! 하는데 이것은 후의 이야기다.
(나는 이 세션부터 럭키피트를 찍은 닝겐과 럭키피트 패시브 효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였다)
해방된 몽1크와 컨트립으로 원거리 공격(저질농담, 불화살, 신성한 불꽃) 이 가능한 3캐스터
간수가 뭘 어떻게 하겠나? 시비걸러 왔다가 갑툭튀 날아오는 컨트립 점사 + 몽크의 주먹질에 1라운드 순삭당해버린다. 감옥열쇠로 다 풀려난것은 덤
턴도 못하고 순삭당하는 바람에 (서프라이즈 취급안했는데 우선도 부터 졌음) 바깥 사람들은 이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
그래도 한 녀석이 안돌아오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으니 준비해놓자.. 하는데
1레벨에 매력 20인 인간 바드께서( 쌩주사위 18 + 인간 + 인간특수피트획득 배우) 그 시체(?)에서 옷을 벗겨내 간수로 분장하기로 한다.
가이던스 받고 나가서 디셉션 체크로 뚫어내고 정보수집과 유인책의 역할을 맡는다.
이후로는 일사천리 한놈씩 유인해서 다굴 빵 놓기도 하고 (소서러를 미끼로)
마지막에는 소서러를 씻겨다 두목에게 진상하는 척하면서 세션을 순삭했다.
그리고 두목에게서 나온 장부를 토대로, 파티가 이곳에 납치된 건은 소드코스트 북부 지방에서 행해지는 대규모 납치에 일환인것을 알아차렸고
그것이 부활한 바알 사교단들이 원인이라는 정보를 취득하였다 (문건획득)
이후에는 감옥을 탈출하여 그나마 근접한 도시인 러스칸 까지 이동하였다.
이렇게 1일분이 끝났고 일행들이 만족하였다.
재미있게 잘했넨
소서러가 여케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