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는 누군가에게서 돈을 받고
더러운 것들을 치워주시는 분들임
ㅅㅁㅇㅇ님 말에 의하면
스탭들 스스로가 (ㅅㅁㅇㅇ님 포함 ???명 제외)
자신들을 청소부라고 했다고 함
고로 현 스탭들 대부분의 마인드가
- 나는 누군가에게 고용되었다
- 나는 돈을 조금이나마 받은 적 있다
- 나는 현재 더러운 일을 치우고 있다
- 나는 대표성을 가지지 않는다
라고까지 느껴졌음
당연하게도 논리 비약적인 말이지만
당시에 글을 보는 순간에 너무 충격적이었던데다가
한순간에 내가 가지고 있던 신뢰도가
한없이 0으로 수렴해버리는 바람에
그 글 자체가 저렇게까지 보일 정도였음
나는 일반적으로
스탭이 캎을 대표하는 자이자
공정하고 도의에 맞게
카페를 이끌어나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그렇게 생각해왔던 입장었는데.... 후...
한켠으로 이해 못할건 아닌게, 걔네중 대다수는 그냥 일플이니 게시판관리니 카페 업무 하러 자의반 타의반으로(돌아가는거 보면 인맥에 딸려 알음알음 들어갔겠지) 들어간거지 카페의 전체적 견해를 총괄하고 어쩌고 하는거에는 관심없을 수 있지.
무급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너무 큰 사명의식을 바란건 아닌지.
난 그거 문자 그대로 행사 뒷청소 라는거로 생각했는데. 잡일꾼을 청소부라고 표현한거라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