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끼고 애끼려고 해도 과감 없는 부조리와 폭력을 맞아 


의미 없이 부러지는 소녀심,여성성이 가질 무력감과 안타까움이 애정으로 승화됨



특히 여주의 시작이 고귀하고 그 입지가 높았을 수록


참사를 겪으며 밑도 끝도 없이 몰락하는 그 괴리에 느껴질 전례 없던 절망과 공포를 전제하면 카타르시스는 배가 되지.




가령 나만 해도 섹카이림 할 때 있는 대로 치트 쳐서 스카이림 제일의 소서리스였는데


우연찮게 약에 손 댔다 점점 폐인되서 끝내 몇 푼 동전의 노예로 전락하는 자체 스토리가 참...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