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으로는 와 ㅅㅂ 개간지폭풍맨요 패러독스만 먹을 각오하면 ooh로 화염폭풍! 킹굿짱맨~ 인데
사실 위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별 준비 않고 굴림 딱 한번으로 끝나는 식의 마법 시전은 그렇게 강하지 않을 확률이 높음
아레테(1~5 사이겠지?) 만큼 주사위 굴려서 성공수 만큼 위의 효과 나오는거고 난이도는 마법에 쓰이는 스피어 중 최고 도트수+ 3~5란 말야..?
해리 포터에서 덤블도어가 불러일으키는 파이어스톰 같은거 불러내려면 스피어 4에 성공수 4~5는 찍어야 하는데 말 그대로 '즉석'에서 시전하는거면 거의 불가능할 확률이 높음..
대신에 메이지에서는 그놈의 '마법에 관한 롤플레잉'을 강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보조적인 룰을 붙여 놓았다
예를 들어서 일반 스킬로 마법을 보조할 수 있다. 포스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기 전에 신중하게 조준한다든가, 상대의 운을 점치기 전에 그 전 턴에 타로카드질을 한다든가.. 하면 난이도를 그 성공수만큼 낮출수 있다.
마찬가지로 의지력 1점 쓰면 1성공수를 보조적으로 채워준다.
개인적인 포커스나 유니크한 포커스를 쓰면 난이도를 1씩 깎아준다
1턴씩 더 시간을 들여 캐스팅 할때마다 -1씩 해준다.
기타 등등 룰로 난이도를 -3만큼 깎을수 있다.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3까지 더해질 수도 있음..
즉 와타시의 패러다이무에 맞게 이러쿵 저러쿵 열심히 마법 쓰는 방식을 설명해야 마법 쓰기도 좀 쉬워진다는 것이다. 갓D&D 차냥해
전투적인 면에서 보면
패러독스나 난이도 같은 문제를 고려해보면 전투적인 능력 같은 경우에는 강력한 메이지가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걍 총질이나 하는게 데이터 상으로는 나음.
총을 못쓰거나, 초자연체들이랑 맞짱뜨는거면 좀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
여유있는 상황에서 쓸수 있는 마법, 특히 비전투적인 면에서 보면 좀 낫지
자기 생텀에 숨어서 패러독스 최소화 하면서 리추얼로 도시 곳곳을 정탐한다든가 가스비랑 전기세 낸다든가.. 보초서는 군인들한테 유령 보여줘서 도망가게 한다든가 경찰력 내세워서 현장에 아무도 못들거가게 한다든가, 생전 처음 듣는 언어를 번역한다든가.... 전투 직전이라면 효과 1/3개 정도 발라놓고 하는 것도 좋겠고.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제껴놓고 보더라도 무싀무싀한 패러독스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갇투트래디션의 말을 기억하자. "다른 방법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 즉 웬만하면 마법 쓰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음 메이지 디 어센션 ㅇㄷ?
왠만하면 마법 안 쓰고 해결한다면 불쌍한 트레디션들의 자아정체성은 어떻게 되는걸까
테크노크라시는 템써서 걱정이 덜하지 않냐. 균일화를 얻은 대신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자신의 패러다임에 맞춰 마법 쓰는 걸 이렇게저렇게 묘사행야 한다니... 정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