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해될 개념인지는 모르겠는데,

가끔 인터넷 보면, 자기가 진짜 게이라서 게이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 내가 이렇게 성소수자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깨어있는 사람이다!"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게이라는 주제를 휘두르는 사람이 있는거 같단 말이지.

밑에 나오듯 갑자기 뜬금없이 게이임을 내세운다거나,
게이인걸 무의미하게 강조한다거나 하는 맥락의 상당부분이
시도때도 없이 텍섹으로 끌고 들어가는 제우스랑 뭔 차이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물론 그냥 내 착각일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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