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은 각자 테이블에 둘러앉아 침묵과 냉소로 담배만을 뻑 뻑 피우며 분위기를 잡고 있습니다
[일반] 네 명이 주점에 모였습니다
익명(59.13)
2017-04-17 12:16
추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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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 지나가는 고아가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고 냉소를 지으며 비릿한 웃음을 짓습니다.
B : 아 근데 GM님 말로는 전설의 암살자가 이 검의 주인이라면서요. 저 용비늘 망토 있는데, 이정도면 아티팩트니 자격있는데요
C : (검을 뽑으려다 말고 지나가는 고아의 비릿한 미소가 마음에 걸립니다) Gm님 저 은신할게요. 지나가는 고아 암습 시도할건데 괜찮죠?
고아들이 말합니다. "보아하니 여러분 모두에게 자격이 있어보이는군요. 하지만 검을 뽑는 자는 오직 하나입니다."
저 클래스 특기로 수정치 +7인데 거의 자동성공인듯 ㅎㅎ
D : 저도 은신할게요. 용비늘 망토를 두른 B에게 암습 시도합니다
A : 저는 그럼 고아를 암습하느라 등 뒤가 노출된 C를 암습할게요
GM : (웃으며) 좋습니다. 명중 다이스 굴려주세요.
C : 아 A님 저는 스토리 이어가느라고 고아랑 스토리 엮는데 님이 거기서 왜 끼어들어요
A : (또르륵) 명중이요. 후방이니까 크리티컬 들어가서 C님...시트 보니까 지금 즉사네요
D : (또르륵) 명중이요. 후방이니까 크리티컬 들어가서 B님...시트 보니까 지금 즉사네요
GM : 칼날이 C에게 날아드는군요, C는 어떻게 하나요? (웃음)
B : 아 좆같네 진짜. Gm님 왜 이런거 일일이 선언 들어주나요? TRPG 존나게 못하네요 (B님이 퇴장하셨습니다)
GM : 칼날이 B에게 날아드는군요, B는 어떻게 하나요? (웃음)
C : 저는 아크로바틱하게 몸을 날려 A의 칼날을 피해 A의 후방으로 날듯이 착지합니다
GM : 칼날이 B의 등을 꿰뚫고 B는 아작이 납니다.
A : 아 C님 명중했는데 그런 선언은 좀 아니죠...B님은 나가신것같은데 일단 죽었다고 치고 진행하죠
GM : 네 좋습니다. 아크로바틱 체크 굴려주세요
A : 크 GM님 센스 있네요
극혐...
C : (또르륵) 저 성공이요. A 뒤로 갔어요
A : 아 거기서 왜...에휴 일단 진행하죠
D : 저 B 죽였으니까 칼 뽑는 시도 해볼께요.
GM : (유쾌함) 좋습니다. 그림자 망토의 효과로! 뒤로 진입한 C는 A를 자동으로 엎어짐 상태로 만듭니다!
GM : 네 D는 A와 C가 싸우는 틈을 이용해 바로 칼을 뽑기 위해 이동하는데 성공합니다!
C : 어-예! 저는 엎어진 상태에 놓인 A의 위로 몸을 날린 다음, 제 섀도우 블레이드를 꺼내서 목줄기를 긋습니다1
나레이션 : 고아들이 말합니다 "이 칼의 정당한 주인이 여기 있군요!"
D : 그럼 저는 다음턴에 칼을 잡고 뽑겠습니다
A : 아 D님 저희 PK 뜨는데 거기서 뭐하시는....C 데미지 몇 나왔나요
GM : 여기서! A의 숨겨진 백그라운드 설정 공개하시죠!
C : 섀도우 블레이드는 엎어짐 상태에선 즉사에요
A : 사실 저는 '불멸자' 태생이라 한 라운드에 세 번씩 즉시 부활 가능합니다
GM : 맞습니다! A는 바로 부활하는군요!
GM : 하지만 C도 숨겨진 백그라운드를 공개하시죠!
C : 저 제가 가진 숨겨진 백그라운드에서 제 섀도우 블레이드는 '신조차도 죽여버리는 '신-살-검인데, 불멸자 태생은 씹어버릴수있지 않을까요
A : 아 님 그런 설정 짤땐 미리 합의 좀 하시지...
나레이션 : 주변의 고아들이 그러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고 차갑게 냉소하며 침묵을 유지하며 비릿한 미소를 짓습니다.
D : 저 칼 뽑긴 했는데, 일단 주변 고아들이 위험한 것 같으니 은신한 담에 암습 굴림할게요
GM : 네 좋습니다. 고아들은 암습피해!
GM : 고아들을 죽이면서 멋진 묘사 부탁드립니다!
D : 저 그림자 연맹 추가 특기로 클래스 없는 일반인들은 암습 시 즉사라, 일단 고아들은 다 죽였어요. 그럼 제가 마스터 어쌔신 된건가요?
D : 저는 뽑아낸 검을 마치 춤을 추듯 휘둘러 고아들의 목을 마치 추수하듯 베어냅니다!
GM : 네,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 D는 칼을 뽑을 자격이 있어보입니다
C : 님 암습이라면서...RP 제대로 부탁드립니다. 근데 GM님 제 섀도우 블레이드 설정 충돌인가요?
D : 아 지금 뽑은거군요. 죄송합니다. 그러면 일단 고아들의 목을 추수한다음 검을 뽑을게요.
GM : 여러분들이 싸우는 사이에, D가 칼을 뽑는 것을 본 A와 C는 어떻게 하나요?
AC : 님 저희 PK지금 되게 긴박한 순간인데 혼자 스토리 진행하시면 TRPG의 기본 의미가 퇴색되는것같은데...
A : GM님 섀도우 블레이드는 부활 씹나요? 저도 설정이 가물가물하네요
C : 씹을 것같은데...A님은 캐릭터를 너무 방어적으로 굴리시는거 아닌지
C : 원래 TR은 손해를 조금씩 감수하면서 멋진 이야기 만드는걸로 알고있는데...
GM : 섀도우 블레이드- 신-살-검은 불멸자 속성이 맞부딛쳐, A와 C는 서로 큰 피해를 입지만, 죽지는 않고 빈사상태입니다.
GM : A의 신성한 혈통 속성이 C를 억누르고, C의 샤도우 블레이드는 A의 복부에 꽃혀 허덕이는군요
A : 그럼 저는 아직 두 번 살아날 수 있으니까, 마스터 어쌔신이 되려는 D를 막기 위해 그림자 망토를 펼쳐 D에게 날아들게요
GM : 그 사이에 D는 검을 뽑기 일보직전입니다
C : 음, 저는 그럼 신성 혈통을 쑤신 후유증으로 손을 떨면서, A의 숨통을 마저 끊기 위해 2번째 숨겨둔 백그라운드 발동해도 되나요
GM : 네 D는 칼을 뽑기 위한 방해꾼들이 다가오는걸 눈치채는군요
D : 저는 A가 달려드는걸 보면서도 검을 뽑기 위해 손에 힘을 줄게요
D : 어느정도 피해는 감수하겠습니다
GM : C는 그것을 발동하면 자신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짐을 인지합니다
GM : 네 그럼, D는 피해를 입지만, 검을 뽑겠다는 거죠? 다이스 롤.
C : 발동할 수 있는거군요. 그럼 제 숨겨진 두 번째 백그라운드 '암흑 혈통' 발현할게요. 발현하면 도트 데미지 입지만 10라운드간 페널티 없이 이동 가능해요. 암흑 혈통 발현한 다음에 A를 죽이기 위해 은신해서 암습 시도할게요
D : (또르륵) 저 그림자 연맹 추가 특기로 이런 트릭 시 보정 + 12 받는데, 자동 성공한것같아요
D : 뽑은듯
GM : 네 좋습니다. C는 암습 굴리시고, A는 D에게 암습 굴리시고. D는 칼을 뽑아듭니다.
C : 암습...(또르륵) 그림자 망토 추가 보정으로 + 7로 암습 성공이구요.
A : 암습...(또르륵) 블랙 드래곤 비늘 망토 추가 보정으로 +7로 암습 성공이구요.
D : 저는 검을 뽑아들고 저에게 달려드는 위협 쪽으로 몸을 돌릴게요
GM : C는 두번째 암흑 혈통을 발현한 대가로, 쓰러져 죽고, A는 C의 최후의 일격에 불멸자의 힘이 다하고, 칼을 뽑은 D 역시 A의 공격에 유명을 달리합니다.
나레이션 : 그리고 맨 뒤에서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냉소를 짓고 있던 고아는 그 광경을 바라보고 다가와서 암살자의 검을 손에 넣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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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은 나중에 할게요!
존내 비린내 나는 플이었다 - dc App
ACD : 음...결국 이렇게 끝나는군요...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멋진 플레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A : 수고하세요
GM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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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수고하셨어요
A C D 의 후일담 파트
A님이 나갔습니다
D : 수고하셨어요
C : A 좀 비협조적인것같아요
D : 님도 좀 느끼셨나봐요. 처음부터 인장 반지 스토리에 활용 안하고...
C : 그러니까요...캐딸만 치려고 하고...TRPG 왜 하는지...
D : 에휴, 그래도 저희가 참아야죠. 그래도 저는 전설의 검 만져보기라도 했는데 C님은 아쉽네요. 숨겨진 두 번째 백그라운드도 썼는데...
A와 B가 들어왔습니다.
C : 그래도 뭐 저는 괜찮았습니다. 간만에 쩌는 RP 했던 것 같아요
A, B : 님들 모창 채팅방에서 들었는데, 제 뒷담 깠다면서요?
A : 아 ㅈㅅ 다른 상시플 방에 들어온다는게...A님이 나갔습니다
-----------리타이어-------------
뒈질것같다
관전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후일담은 상상에 맡길게요 (찍)
왜 즉석플을 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이건 개추야 - dc App
GM의 근성이 돋보이는 플레이였다
미친놈들앜ㅋㅋㅋㅋ
개추ㅋㅋ
이게 그 차도살인지계인가 하는 그거냐.
Pbp가 되어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