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원수에게 복수하려 한다거나 어릴 적 생이별한 여동생을 찾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대략적인 뼈대만 만들어두고 플레이에 따아서 살을 붙이는 게 더 롤플레잉에 편하지 않던가
그러다 알고 봤더니 엄마는 사고로 죽었고 아빠는 엄마를 살리려고 사교도가 되어 네크로맨시를 익히다 모험자가 된 주인공에게 사교도 A로서 썰린다던지
한창 NPC 창녀랑 텍섹하는데 후배위로 바꿨다가 목 뒤의 점을 보고 얘가 바로 그 어릴 적에 생이별한 여동생이라는 걸 알게 된다던지
뭐 그런 드라마틱한 거 연출할 수 있어서 나는 좋던데
예시의 상태가?
마지막 예시가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문장으로 한두개에서 많으면 서너개 정도 넘으면 난잡해짐
서사 중심 룰들 보면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대강 감이 잡힌다.
나도 좀 느낀건데 딱 플래그 정도로 있으면 좋겠더라. 아니면 장편일 경우엔 질문에 질문을 거듭해서 다 같이 토의를 거친 끝에 한 사람의 인생을 쭉 적어내려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혼자서 줄줄이 적어온 뒤에 팍 던져버리는게 나쁜거지.
한두줄로는 여동생의 목에 점이 있다는걸 표현하기 힘들잖아
빠른별/ 그정도는 애드립으로 해도 되잖어. 솔직히 미리 줄줄이 다 짜놓는다고 그에 맞춰서 다 등장시키게 되는 것도 아니고
애드립으로 여동생의 목이 점이 있다는걸 재밌게 쓸수있는 룰이 있고, 아닌 룰이 있는듯ㅋㅋ 그리고 나는 백스토리가 10이라고 치면 3,4정도만 메인 스토리에 들어가도 성공이라고 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