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월 까는 글에 민감해진 사람들에게는 썩 미안한 감이 있다
내가 던월 룰북을 쓰레기통에 쳐박았다고 해서 던월이 쓰레기 룰이라는건 아냐
내 지인들은 던전월드 좋아해, 나도 지인들이랑 던전월드 할때는 명확한 룰의 한계를 제외하면 좋았어
나는 그냥 혼모노와 ORPG라는 금단의 영역에 발을 들이고 트라우마급 경험이 되었을 뿐이지
지인들도 한두달에 한번 여는 내 TRPG만 하기에는 시원치 않은 모양이고, 언젠가 각자 따로 팀을 찾아서 흩어지겠지
지인들끼리 ORPG로도 하기는 하지만 그 또한 그다지 자주 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요점은, 내가 개좆같은 경험을 한것처럼 지인들도 그러지 아니하기를 바라며 다양한 룰좀 해보고 싶었다는 점이지
정작 내 꼴같잖은 오지랖에 지인들은 나도 혼모노랑 해보고Sheep다 하는 소리나 하고 있지만서도
아직도 던월때문에 다른 거 구인이 힘든 상황인가...
엄밀히 던월은 아닌데 모협때문에 말이 많았지. 요즘은 저쪽이 지들끼리 갈라파고스로 떨어져나가서, 썰렁하지만 그럭저럭 평화로운 축인듯. 여기 던월 떡밥은 밈을 밈으로 못 받아들이는 극성 던월까들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