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빌런들이 넘나 쉽게 쓰러짐 사우론은 이실두르가 부러진 검으로 손구락 잘라서 리타이어 되구 스마우그는 그 덩치로 화살 한 방에 사망함...
댓글 8
그걸 해내기 위해 도달하는 과정이 극적이고 어렵잖아. 전자는 엘프와 인간의 최후의 동맹이 소집되고 길갈라드랑 엘렌딜이 뒈진 다음에 칼까지 부러진 상태에서 최후의 발악이었고, 후자는 빌보가 샤이어에서 외로운 산 까지 도달한 다음에 스마우그와 야부리를 털고 그걸 우연히 개똥지빠귀가 듣고 바르드한테 말해줬고.
익명(45.64)2017-05-03 02:29
톨킨옹이 전쟁 경험자라 찔리면 뒈진다는 생각이었겠지. 글라우룽도 배 밑에서 찍어서 죽었는데.
익명(45.64)2017-05-03 02:30
반지도 화산에 드랍한방이면- - 꺄삐비비빙
요들잡이덫(woobi7733)2017-05-03 04:37
톨킨이 전쟁 참여했는데 도중에 병 때문에 후방으로 갔기 때문에 소설에도 자신을 투영하고 있는 캐릭터 (빌보나 프로도) 역시 진짜 유혈전투에선 한발짝 떨어져있게 묘사되지.
dd(121.64)2017-05-03 10:18
솔직히 자기 눈 앞에서 보스급 인물이 딱 쓰러지는걸 목격하는것 보다, 멀리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게 더 리얼한 느낌을 주긴 하지.
dd(121.64)2017-05-03 10:20
1차 대전 참전자에 솜므전투도 들어가본 사람이라서 전쟁의 허무함이나 무자비함에 대한 묘사는 굉장히 많음. 영웅적인 죽음은 솔직히 보르미르 혼자밖에 없는거 같고
슈팅스타(58.229)2017-05-03 11:00
최고의 용 글라우룽은 다리 아래에서 매복한 투린의 칼침 한방에 갔고, 투린의 친구였던 영웅도 밤중에 투린이 적으로 오해해서 죽여버렸지. 아나리온도 공성전 막바지에 날아온 투석에 전사해버리는 등 말이야
슈팅스타(58.229)2017-05-03 11:02
사실 톨킨 작품이 스펙떠그르한 전투씬을 장점으로 하는건 이니니까. 적을 쓰러트릴 준비를 갖추는것까지가 서사시적 무훈이고, 쓰러트리는것 자체는 그 결과의 실현일 뿐인것 아냐? 호쾌한 액션과 전투씬을 장점으로 하는 작품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긴 쫌...
그걸 해내기 위해 도달하는 과정이 극적이고 어렵잖아. 전자는 엘프와 인간의 최후의 동맹이 소집되고 길갈라드랑 엘렌딜이 뒈진 다음에 칼까지 부러진 상태에서 최후의 발악이었고, 후자는 빌보가 샤이어에서 외로운 산 까지 도달한 다음에 스마우그와 야부리를 털고 그걸 우연히 개똥지빠귀가 듣고 바르드한테 말해줬고.
톨킨옹이 전쟁 경험자라 찔리면 뒈진다는 생각이었겠지. 글라우룽도 배 밑에서 찍어서 죽었는데.
반지도 화산에 드랍한방이면- - 꺄삐비비빙
톨킨이 전쟁 참여했는데 도중에 병 때문에 후방으로 갔기 때문에 소설에도 자신을 투영하고 있는 캐릭터 (빌보나 프로도) 역시 진짜 유혈전투에선 한발짝 떨어져있게 묘사되지.
솔직히 자기 눈 앞에서 보스급 인물이 딱 쓰러지는걸 목격하는것 보다, 멀리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게 더 리얼한 느낌을 주긴 하지.
1차 대전 참전자에 솜므전투도 들어가본 사람이라서 전쟁의 허무함이나 무자비함에 대한 묘사는 굉장히 많음. 영웅적인 죽음은 솔직히 보르미르 혼자밖에 없는거 같고
최고의 용 글라우룽은 다리 아래에서 매복한 투린의 칼침 한방에 갔고, 투린의 친구였던 영웅도 밤중에 투린이 적으로 오해해서 죽여버렸지. 아나리온도 공성전 막바지에 날아온 투석에 전사해버리는 등 말이야
사실 톨킨 작품이 스펙떠그르한 전투씬을 장점으로 하는건 이니니까. 적을 쓰러트릴 준비를 갖추는것까지가 서사시적 무훈이고, 쓰러트리는것 자체는 그 결과의 실현일 뿐인것 아냐? 호쾌한 액션과 전투씬을 장점으로 하는 작품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긴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