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내용과는 크게 상관없는 바이오펑크 NPC 페넬로페 크루즈. 있는 집 아가씨로 현재 대학생. PC인 클론견 말콤을 기른다.
'가운데'는 있다. 하지만 '가온'은 없다. 아마 '가온음'이나, '가온음자리표' 등의 단어에서 가져온 성 싶다.
'가온'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순 우리말이에요! 라고 하는데, 그럼 '세상'인 '누리'는 어디있냐?
'가온'을 위의 예시처럼 '가운데의~'로 쓸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럼 '가온누리'? 응, '가운데 세상'이야.
애초에 '가운데'처럼 '~데'의 형태로 쓰이는 말들을 생각해보자. '앉은 데', '먼 데' , '사람 난 데'... 앞에 붙는 단어들을 명사로 바꾸면? '앉음', '멈', '남'.
'가운'을 억지로 동사화 시켜보면 '가우다', '가웁다'일텐데, 이를 명사로 또 바꾸면 가움, 가옴일 것이다. 그리고 뜻은? 그냥, '중앙인 상태'.
애초에, 명사로 바꾸면 대부분 ㅁ으로 끝난다. 사는 존재는? 사람 (사는건 자기가 하는 행동이라 ㅏ도 붙는다). 믿는 행동은? 믿음. 기쁜 상태는? 기쁨. 대체 어디서 ㄴ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자이언트, 거인을 '한'+'ㅁ'해서 하늠이라 부르자고 해봐라. 그런건 이쁘고 좋잖아. '인'이 아닌걸 '인'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억지로 이런 순우리말이 있어요! 하지도 않고 말야.
와, 좋네. 나중에 오거 마도사 기관장치에서는 자이언트의 번역으로 하늠 씁니다.
가운데 세상? 중간계를 일컫는 말이로군.
샤따내리기 전에 기가막히게 글올리는 거 봐라
누리 가운데
이래서 순우리말은 일단 걸러야됨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