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 다들 계시죠? 그럼 시작합니다.
라그나 :
루시아 : 넹
실버 : 네
히토미 :
헬가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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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 (루시아님, 라그나님 하신 것처럼 개인 씬 해주세요.)
루시아 : (넹 저는 짧아용 ㅎㅎ)
루시아 : 북적거리는 길드홀의 중앙, 큰 테이블이 하나 놓여있어요. 자리를 찾거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이리저리 오가는 용병들은 기이하게도 그 테이블에 아무도 앉지 않으려 해요. 악명높은 마법사, '황혼에서 불어오는 시린 바람의 칼날 '라는 이명을 가진 마법사가 그 테이블에 홀로 앉아있었거든요. 그 마법사의 이름은 루시아였습니다.
GM : (끊어서 죄송한데, 라그나님 때도 한 말인데 저희 다 1레벨, 이 도시는 처음, 초보 용병입니다.)
루시아 : (아 글쿤여)
루시아 : 북적거리는 길드홀의 중앙, 큰 테이블이 하나 놓여있어요. 자리를 찾거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이리저리 오가는 용병들은 기이하게도 그 테이블에 아무도 앉지 않으려 해요. 무엇때문인지 모르지만, 그 테이블엔 푸른 피부의 용병이 한 명 조용히 앉아있어요. 그 용병은 마법사 루시아입니다.
루시아 : 하아....@저는 한숨을 내쉬고 품 속의 퉁소를 꺼내요. 퉁소로 고개를 숙이자 은하수가 쏟아져내리는 듯한 눈부신 은발이 어깨에서 가슴께로 흘러내려요. 주변 용병들은 그 아름다운 광경에 잠시 말을 잃었고, 몇 몇은 침을 흘리기도 해요. 개 중 몇 명은 수작을 걸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려 꿈틀거리고 있어요.
GM : (루시아님 그 시트에 매력 높게 찍으신건 알겠는데, 그런 묘사는 매력 판정 한 후에 성공하면 제가 해드릴게요. 지금 매력 판정 안하시고 주변 묘사 하시는데 그건 제 서술권을 침해하는거니까 앞으로 하지 마세요;;)
루시아 : (아 네; 아 근데 저희 어차피 초반 개인 씬인데 이정도는 괜찮을 것같은데요)
헬가 : (걍 빨리 하져ㅎ 뭐 루시아가 그만큼 이쁘다는건 저희도 이번 기회에 잘 알게된 것 같아요...)
루시아 : 휴우...@저는 한숨을 내쉬며 퉁소를 내려다보다가 천장을 올려다봐요. 고인 눈물이 흘러내리지 않기 위해 애쓰는 모양새에요. 용병 생활을 결심한 지 불과 한 달도 채 안되었지만, 일은 고되고 손에 잡히는 동전은 별로 없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의뢰에서 동료에게 사기까지 당해, 용병 생활에 대한 회의까지 느끼는 참이에요.
루시아 : 하아...@눈물이 마르자 주변 광경이 눈에 들어와요. 붉은 머리의 전사가 두리번거리며 동료를 찾는 듯한 모양새를 발견해요. 왠지 저 녀석은 단순하고 열혈해 보이는 것이 사람을 속일만한 인물은 아닌 것처럼 보여요.
라그나 : (중간에 끼어들어서 죄송한데, 제 캐릭터 그렇게 안 단순한데; 좀 무례하고 직설적인 건데)
루시아 : (아 그럼 리 할게요)
루시아 : @그 붉은 머리의 전사는 동료를 찾는 듯해요. 저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용병 생활을 청산하고 다른 직업을 찾아볼 결심을 해요.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 붉은 머리의 용병에게 다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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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 루시아님 수고하셨어요. 1분 후에 실버 차례로 시작할게요
라그나 : 넹
루시아 : 네; 아 글고 담에 개인 씬에 끼어들땐 미리 말 좀;
실버 :
히토미 :
헬가 : ㅎㅎ 천천히 하죵...
당신이 턀갤의 암유시인인거십니까...
으아아악 - dc App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ㅋㅋㅋㅋㅋㅋ 실화임?
헬가 빨리합시다←→천천히 해요ㅎ 태세전환 진짜 공감된다..
그놈의 피리는 필수요소냐ㅋㅋ
암유시인 ㅋㅋㅋㅋ
씨발 퉁소 부셔버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