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하는데 30넘게 먹은 아재 나이 모르는 여자 인싸 나 마스터 일캐해서 했다.
30아재랑 여자는 구면이고 나머지는 다 초면.
근데 아재랑 여자랑 둘 다 솔까 외모랑 몸이 좀...음...
그랬다.
문제는 아재의 캐는 하드보일드한 형사
여자는 가녀린 음악가
였다는 거. 알피하는데 시바 눈 뽑고 탈주하고 싶었다.
키 160 몸무게 90은 되보이는 드러운(비유가 아니라 레알로 드러움. 면도x세탁× 등등이었음)사람들이 하드보일드한 형사라면서 목소리깔고 가녀린 음악가라면서 가성내고 제스쳐 취하면서 하고 있으니까...
몰입이 안됨. 걍 빡침.
\"크큭...서장님 이 사건은 제게 맡겨주시죠...전 이런 거친일에 익숙하니까요. (모자를 쓰는 제스쳐를 취함)
ㅅㅂ.
포마드인지 왁스인지 바르고 옷도 쫙빼입은 인싸는 처음하는 플이라고 했는데 자기는 알피 잘 못하겠다고 걍 삼인칭으로 묘사하더라.
제임스는 허둥거리며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이런식으로.
훨씬 몰입이 잘 되더라.
그때 배운게 알피지는 경력이 생각보다 안 중요하구나.
라는 거랑
알피는 삼인칭이 최고다 라는거였음.
머 알피애 대해서는 원래 삼인칭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더 확고해진 계기지만...
걍 써봄
그 두 싸람이 존잘이고 깨끗하게 하고 왔었다면 인상이 달라졌지 않을까
별로
CoC는 원래 3인칭으로 해야 정신건강에 좋음. 예를 들어서 "Wither limb" 주문 쳐맞는 거 1인칭 RP하면 딱 "으아아 손발리 오그라든다!" 이런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