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포함 5인으로 시작해서 약 3개월간 진행하여 4인으로 끝난 든즌월드 파티
5인중 4인은 선 성향, 그리고 한명만 툭 튀어나온 악. 거기다가 이름은 일본 애니인지 게임 캐릭터에 비키니 아머
그닥 그 사람이 싫은건 아니고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무엇보다 요즘도 같이 하고 있기에) 상황을 덤덤하게 묘사하자면
1."니년의 해골엔 지금 관심없다" - 다른 PC에게 한 첫번째 대사, 아무튼 플 내내 초면이던 구면이던 이런 말투를 했다고 보면 된다.
2.사건 용의자에게 어딘가에서 만나자는 편지를 보내고 가는 길, 누군가가 따라붙었다. 당신의 선택은?
선 성향 성기사 - "잘 오고 있나보군"
선 성향 사냥꾼 - @누군지 들키지 않고 살펴보기 위해 지혜굴림하고 싶...
악 성향 전사 - @미나미가 뒤돌아봐 노려본다
미행하던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3.딸이 얼마 전에 실종당한 여성의 집에 가서 단서를 얻어내야만 한다, 당신이 적절하게 해야 할 말은?
악 성향 전사 -이대로 가면 딸의 목숨은 얼마 안 남았어, 두캇을 조사해 줘
아지매가 발작했다
악 성향 전사 - 아줌마의 어깨를 꽉 붙잡으며 위엄을 넣는다
별 효과가 없다
선 성향 사제 - 아지매를 진정시킨다
겨우 진정되었다.
악 성향 전사 - 딸을 구하고 싶으면 니년의 재산이 든 모든지 이용하는게 좋을거다
...
뭐, 그냥 그랬다. 발암썰만큼 다이나믹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었기도 하고
앞으로는 케메할때 홀로 튀고싶은 사람은 혼자서 TRPG 하라고 하고, 판타지를 지향한다면 판타지답게 해줬으면 하는 말을 꼭 하려고 한다
충분히 발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