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예전에 만드려고 했었어. 3.5였을테니까 아마 정확히는 블랙가드였겠지.
대충 더 큰 악을 물리치기 위해 다른 악의 힘을 빌려쓰는 다크 히어로 같은 컨셉을 생각했었고, 지엠에게 이런 컨셉을 구현해보려고 하는데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었음.
지엠의 대답은 '아니오.'였음.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신은 동전을 넣으면 권능을 주는 자판기가 아니라고 하더라.
그 때는 '음음 그럴 듯 하네.'하고 포기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캐릭터 만들어서 잘 굴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악신으로부터 버림받는 식의 드라마를 만들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대충 더 큰 악을 물리치기 위해 다른 악의 힘을 빌려쓰는 다크 히어로 같은 컨셉을 생각했었고, 지엠에게 이런 컨셉을 구현해보려고 하는데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었음.
지엠의 대답은 '아니오.'였음.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신은 동전을 넣으면 권능을 주는 자판기가 아니라고 하더라.
그 때는 '음음 그럴 듯 하네.'하고 포기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캐릭터 만들어서 잘 굴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악신으로부터 버림받는 식의 드라마를 만들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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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스터라도 허용 안 해줬을 듯. 최전선 야전병원에 여호와의 증인이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 아무리 dnd의 신이 좀 빠쑝끼가 있어도 넘지 말아야할 선은 있다고 봄.
ㄴ여호와의 증인 ㅅㅂㅋㅋㅋㅋ단박에 이해됐다
나도 신 가지고 장난치는 건 허락하기 힘들듯. 그런 컨셉을 딱히 반드시 신으로 구현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글에 적힌 드라마같은 건 결국 GM이 적절한 타이밍을 잡거나, PC와 합의하에 해야하는데 전자는 그냥 GM 맘대로 통수치는게 되니까 맘에 안드는 결과가 나올 법하고 후자라면 하이라이트가 너무 쏠릴 가능성도 보임. 신을 속여서 권능을 얻어내는 별개의 상위직이 있으니까 차라리 그걸 권할만하겠지.
게다가 버림받아버리면 갑자기 파워레벨이 팀에서 홀로 뚝 떨어져버리니까 그런 문제도 커버치기 힘들고... 3.5는 엄격진지근엄한 룰이기도 하고...
엄-격 - dc App
근데 신 속이는 상위직이 모냐 - dc App
블랙가드나 팔라딘 다 질서 가치관만 되지않나
그거 기억 안나네 이름이... 컴플리트 디바인인가에 나올텐데.
아. 우르 프리스트.
http://dnd.arkalseif.info/classes/ur-priest/index.html
레벨당 스펠프로그레션이 1레벨씩 올라가는 변태같은 클래스.